"삼계탕 조리 때 캠필로박터 식중독 조심"…환자 5년간 2천458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삼계탕 등 닭요리 섭취가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캠필로박터균에 의한 식중독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캠필로박터균은 닭, 칠면조, 돼지, 개, 소, 고양이 등 야생동물과 가축의 장관에서 흔히 발견되는 균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됩니다. SBS 2018.07.16 10:09
상병·중사·중위 이하 공적있으면 언제든 특별진급 가능해진다 국방부는 16일 평시에도 야전부대에서 특별한 공적이 있는 장병은 복무기관에 상관없이 1계급 특별진급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군인의 특별진급은 전사하거나 순직한 장병에 대한 추서 진급과 전투나 국가비상사태 때 유공자로 한정됐습니다. SBS 2018.07.16 10:09
울산대교서 4일 만에 또 투신 사고…30대 남성 숨져 16일 오전 1시 39분께 울산시 남구 울산대교에서 30대 남성이 바다로 투신해 숨졌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차량이 다리 위에서 정차하자마자 한 사람이 내려 바다로 투신했다는 신고가 울산대교 운영사로부터 접수됐다. 연합 2018.07.16 09:57
'깔깔이·짬찌·쿠사리' 등 은어 군대서 퇴출…국방부 캠페인 깔깔이, 쿠사리 등 용어가 군대에서 사라진다. 국방부는 군대에서 통용되는 부적절한 언어와 어려운 행정 용어를 퇴출하는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캠페인'을 연말까지 펼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연합 2018.07.16 09:53
[영상] 프랑스-크로아티아 대통령, 경기 종료 직후 '우정의 볼키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결승전 종료 직후 서로 볼맞춤을 나누며 축하와 감사를 전하는 모습… SBS 2018.07.16 09:52
해외직구 노린 마약…국제우편 밀반입 규모 4배 '껑충' 올해 상반기에만 20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직구를 이용한 개인용 밀반입도 큰 폭으로 늘면서 국제우편·특송을 이용한 마약류는 지난해 밀반입량의 4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SBS 2018.07.16 09:51
日, 카지노 반대 76% 일본 국민의 76%가 카지노 도입 법안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이 지난 14일과 15일 실시한 전화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베 정권이 이번 주 안에 처리하려고 하는 카지노 도입 법안에 대해 '이번 국회에서 처리할 필요가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SBS 2018.07.16 09:50
'9번째 내한' 톰 크루즈, 역대급 일정…레드카펫에 '런닝맨'도 접수 역시나 '친절한 톰 아저씨'다. 할리우드 대표적인 친한 스타 톰 크루즈가 9번째 내한에서도 화끈한 팬서비스를 예고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홍보차 내한한 톰 크루즈가 2박 3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SBS연예뉴스 2018.07.16 09:50
[슬라이드 포토] '우승이다, 우승이야!'…프랑스는 지금 열광의 도가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랑스를 기념하고 있다. (SBS뉴미디어부/사진=AFP, AP, 연합뉴스) SBS 2018.07.16 09:50
'원조 섹시스타' 정양, 셋째 임신…"하루하루 커지는 배 놀라워" 2000년대 섹시스타로 화제를 모았던 정양이 셋째를 임신한 근황을 알렸다. 정양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임신 5개월. 이번엔 스튜디오 만삭 사진 대신에 친구가 여행지에서 찍어 준 사진으로 대체하려 한다.”면서 “첫째도 둘째도 유난히 큰 배 때문에 초기 중기에도 만삭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SBS연예뉴스 2018.07.16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