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비에 한강 수위 상승…하천 산책로 곳곳 통제 밤사이 서울과 중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강 수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잠수교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관진 기자, (네, 잠수교가 내려다보이는 동작대교 남단에 나와있습니다.) 잠수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밤새 비가 세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했는데 한강 수위가 매우 많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SBS 2018.07.02 07:16
광주·전남 호우주의보 해제…내일 새벽 태풍 간접영향권 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특히 광주·전남에는 내일까지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의 북상 속도는 예상보다 느려서 내일 새벽부터 광주·전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7.02 07:14
[영상][크로아티아:덴마크] 모드리치, 천금 같은 8강 기회를 놓쳐…슈마이켈 '엄청난 선방' 1일 오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4경기 크로아티아 대 덴마크 경기 연장 후반 25분, 크로아… SBS 2018.07.02 06:48
車 수출 부진 속 SUV만 선전…올해 최고기록 경신할 듯 올해 자동차 수출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에서도 스포츠유틸리티차 수출만큼은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완성차업계는 글로벌 SUV 시장 확대에 발맞춰 모델 다변화를 통해 부정적인 대외 변수에 대응하고 수익성 방어에 힘쓰고 있습니다. SBS 2018.07.02 06:32
메이저 우승하고 눈물 흘린 박성현 "모든 게 잘 돼 너무 기쁘다"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궈낸 박성현이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성현은 오늘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유소연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8.07.02 06:31
음란 동영상 찍은 경찰…법원 "품위 떨어졌지만 해임은 지나쳐" 근무 대기 시간에 경찰 제복을 입고 음란 동영상을 찍어 보냈다는 이유 등으로 해임된 경찰이 행정 소송을 통해 징계 수위를 낮출 길을 찾았습니다. SBS 2018.07.02 06:29
"쓰러진 남편 돌로 때려 살해, 정당방위 아냐"…아내 실형 확정 연락도 없이 밤늦게 술을 마시고 왔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남편을 돌로 내리쳐 살해한 아내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37년 결혼생활 내내 가정폭력에 시달렸던 아내는 정당방위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끝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18.07.02 06:29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PK 실축 딛고 8강 진출 '발칸 전사' 크로아티아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북유럽의 강호' 덴마크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오늘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덴마크와 전·후반과 연장까지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대 2로 이겼습니다. SBS 2018.07.02 06:28
주택구입부담 서울 오르고 전국평균 떨어져…양극화 심화 서울에서 집을 사는 부담이 7분기 연속 상승했다. 반면 전국 평균은 하락해 서울과 지방 간 내 집 마련 양극화도 심화하는 모습입니다.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118.8로 집계돼 지난해 4분기보다 2.1포인트 올랐습니다. SBS 2018.07.02 06:27
볼턴 "폼페이오, 北과 '1년 내 핵 폐기' 논의 확신" 미국은 앞으로 1년 내 핵 폐기를 목표로 북한과 논의할 것이라고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어서 더 주목됩니다. SBS 2018.07.02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