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3살 때 시력 잃은 시각장애 소년…수능 1등 차지 '화제' 시각장애 소년이 비장애인 학생들과 동등하게 경쟁한 수능 시험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중국 상하이에 사는 왕윈 군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06.26 15:58
공 놓치면 강제 바다수영?! 태국 섬마을 수상 축구장 태국의 작은 마을, 빤이섬에는 '수상 축구장'이 있습니다. 30년 전 프라짓 헤민 등 당시 청소년들이 수상가옥을 본따 짓고 넓혀간 유서 깊은 지… SBS 2018.06.26 15:56
미국, '여성에 위험한 나라' 톱10 불명예…서방국가로는 유일 미국이 인도, 시리아 등과 함께 유엔 193개 회원국 중 서방 국가로는 유일하게 여성에 가장 위험한 나라 10위권에 드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톰슨 로이터재단이 세계 여성문제 전문가 5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미국은 세계에서 여성에 가장 위험한 국가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8.06.26 15:51
발에 땀 나도록 뛰고도 더 뛰고 싶다는 '문선민'…그의 질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멕시코 전 석패에도 문선민 선수가 보인 투지는 팬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애초 백업으로 평가됐던 문 선수는 월드컵 첫 출전에서 쉴 새 없이 … SBS 2018.06.26 15:45
베트남 북부에 강우량 463㎜ 물폭탄…25명 사망·실종 지난 주말 베트남 북부 지역에 물 폭탄이 쏟아져 25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됐습니다. 베트남 당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부터 24일까지 라이쩌우, 하장 등 베트남 북부 지역에 463㎜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SBS 2018.06.26 15:43
강진 여고생은 어떻게 매봉산 정상 너머까지 갔을까 강진 여고생 실종사건 윤곽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양이 용의자이자 아빠 친구인 김 모씨를 만난 증거가 확인된 만큼 산에서 A양이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26 15:39
대법, '재판거래' 의혹 파일 선별 제출…검찰, 재요청 전망 대법원이 양승태 사법부 시절의 이른바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수사 중인 검찰이 요청한 자료 중 일부만을 선별해 제출했습니다. 제출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렸던 법원행정처 하드디스크는 의혹과 관련 없는 공무상 비밀내용이 포함됐다는 이유로 제출을 거부했습니다. SBS 2018.06.26 15:37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속개…외교부 "합리적 수준 공평 분담 지속"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제4차 회의가 26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서울 국립외교원에서 열렸습니다. 장원삼 외교부 한미방위비분담협상 대표와 티모시 베츠 미 국무부 협상대표가 맞섰습니다. SBS 2018.06.26 15:37
밀린 돈 달라…시속 116㎞로 사장 차 들이받은 50대 징역형 일하던 공사현장에서 노무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자 자신이 탄 승용차를 시속 116㎞로 돌진시켜 건설사 사장이 탄 승용차를 들이받은 50대에게 법원이 국민참여재판 끝에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연합 2018.06.26 15:35
"이스라엘, 시리아 수도 공항 인근 미사일 발사…무기창고 타격" 이스라엘이 26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국제공항 인근에 미사일 2기를 발사했다고 로이터, dpa 통신이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6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