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두 차례 매치포인트 위기 넘기고 게리베버오픈 8강행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두 차례 매치포인트에 몰리고도 결국 승리를 따냈습니다. 페더러는 독일 할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브누아 페르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 대회에서만 통산 9번 우승한 페더러는 에브덴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SBS 2018.06.22 07:13
남북, 오늘 금강산서 적십자회담…8·15 이산가족 상봉 협의 남북이 오늘 오랫만에 금강산에서 회담을 갖습니다. 광복절쯤에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자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북한이 어제까지 대표단 명단을 알려주질 않아서 혹시나 했는데 새벽 두 시에 통보를 해왔습니다. SBS 2018.06.22 07:08
서해 짙은 안개…인천 여객선 전 항로 운항 차질 22일 오전 서해 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100m 안팎에 불과합니다. SBS 2018.06.22 07:03
트럼프 "전면적 비핵화 이미 시작…매우 빨리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가장 중요한 것은 전면적 비핵화(Total denuclearization)로, 이미 일어나기 시작했다"며 "우리는 매우 빨리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22 07:03
밀가루로 범행 은폐 '전분 살인' 주범 2심도 징역 18년 자신이 일하던 회사 대표를 살해한 뒤 범행을 숨기고자 전분을 시신에 뿌린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07:03
미 국무부 "폼페이오, 최대한 이른 시일에 북측과 만날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 협의와 관련해 "최대한 이른 시일에 북측 인사와 만날 것"이라고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07:02
유럽 챔스리그 결승전 주심, 한국-멕시코전 맡는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 운명이 걸린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 주심에 올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을 맡았던 심판이 배정됐습니다. SBS 2018.06.22 07:02
강원 영서 올해 첫 폭염특보…낮 33도까지 올라 '불볕더위' 올해 들어 강원 영서지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2일 오전 11시를 기해 횡성, 춘천, 화천, 홍천평지 등 영서 내륙지역과 강릉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06:49
문 대통령 '한러 우호·친선의 밤' 참석…"평화정착 중요 파트너"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러 우호증진에 기여한 재외국민, 고려인 동포 및 러시아 인사 등 200여명을 초청해 '한러 우호·친선의 밤'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SBS 2018.06.22 06:29
미 국무부 "폼페이오, 최대한 이른 시일에 북측과 만날 것"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 협의와 관련해 "최대한 이른 시일에 북측 인사와 만날 것"이라고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이 21일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