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고기에 가죽까지…다양해진 中 수요에 미얀마 '코끼리 밀렵' 급증 최근 미얀마에서 야생 코끼리 밀렵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원인이 중국 내 수요 다변화 때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인터넷 매체 이라와디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19 12:20
어른 행세 '30대 외모' 학생에 속아 담배 판 점주…법원 구제판결 어른 행세한 학생에게 담배를 팔았던 편의점 점주에게 내려진 구청의 영업정지 처분을 법원이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고법 행정2부는 1심과 같이 장 모 씨의 편의점에 대한 남동구청의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18.05.19 12:19
[날씨] 맑고 깨끗한 주말…나들이 땐 강한 자외선 '주의' 모처럼 숨통이 트이는 듯 상쾌한 날씨입니다.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고 미세먼지 수치도 굉장히 낮아서 공기가 깨끗합니다. 강한 자외선만 주의하신다면 오늘 낮 동안 나들이 즐기시기 좋겠습니다. SBS 2018.05.19 12:18
美 17살 학생이 총기 난사…10명 사망·10명 부상 미국 텍사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7살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10명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졌습니다. 현지 시간 오늘 아침 7시 45분쯤 텍사스 주 산타페 시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실 안으로 들어가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SBS 2018.05.19 12:16
116명 타고 있던 쿠바 여객기 추락…"100명 이상 사망" 쿠바에서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116명이 탄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습니다. 100명 이상이 숨졌고 승객 3명이 생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2018.05.19 12:15
"北 장교 1명·주민 1명, 오늘 배 타고 서해상에서 귀순" 북한군 장교 1명과 주민 1명이 오늘 새벽 배를 타고 서해상에서 귀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쪽 해상에서 소형 배가 포착돼 해군 고속정이 접근했다며 배에는 북한 장교 1명과 주민 1명이 타고 있었고,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5.19 12:13
고속도로 교량서 작업 중 추락…근로자 4명 사망 오늘 오전 8시 47분쯤 충남 예산의 대전-당진 고속도로 당진 방향 40km 지점에서 작업하던 52살 노 모 씨 등 근로자 4명이 20m 높이 교량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SBS 2018.05.19 12:07
'강원랜드' 수사단 "심의 결과 받아들여"…권성동 영장 청구 강원랜드 채용 비리 수사과정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던 검찰 고위 간부들에 대해 외부 자문단이 기소할 사안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놨습니다. 수사단은 자문단 심의 결과를 수용한다며 오늘 권성동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18.05.19 12:06
'촬영 중 성추행' 피해 모델·혐의자 1명씩 늘어…수사에 속도 모델 촬영 중 성추행을 당했다는 유명 유튜버의 호소로 촉발된 경찰 수사가 범위를 넓혀가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 유튜버 양예원 씨와 그의 동료인 배우 지망생 이소윤 씨에 대한 고소인 조사를 시작해 오늘 새벽 마쳤습니다. SBS 2018.05.19 11:59
"김정은, 시진핑에 경제개혁·개방 방침 표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앞으로 경제개혁·개방에 나설 것이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19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