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주의 참상이 그대로…5·18 미공개 영상 첫 공개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미공개 영상이 38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익명의 수집가가 가지고 있던 영상인데, 기록물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SBS 2018.05.10 12:38
내년부터 자동차 번호판 '3자리'…조만간 최종안 제시 국토교통부가 내년에 도입될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의 앞자리 숫자를 2자리에서 3자리로 바꾸는 안을 선택했습니다. 정부는 앞서서 숫자를 한 자리를 더하는 체계와 한글에 받침을 더하는 체계 등 2가지 안을 놓고 의견을 수렴한 결과 숫자를 추가하는 방식의 선호도가 더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05.10 12:36
폐기 원자로에서 연구원이 금 빼돌려…검찰 수사 의뢰 원자력발전시설을 철거하면 여러 방사성폐기물이 나옵니다. 이 가운데는 금이나 구리 같은 값비싼 금속도 있는데요, 관리 책임이 있는 정부 출연기관인 원자력연구원 전 현직 직원들이 이를 빼돌린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8.05.10 12:31
미세먼지 심하면 노후경유차 운행 금지…서울서 시행 앞으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2005년 이전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 220만 대의 서울 운행이 금지됩니다. 단속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SBS 2018.05.10 12:29
조사 거부 드루킹 '체포 영장' 발부…1시부터 조사 시작 네이버 댓글 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이 체포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이 줄곧 접견 조사를 거부하자 강제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8.05.10 12:27
원자력안전위 "라돈 침대 내부피폭 영향 있어…계속 조사"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을 내뿜는 대진침대 일부 모델과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문제의 침대에서 방출되는 라돈으로 인해 인체 내부 피폭의 영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10 12:26
색깔 페트병 퇴출…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50% 감축 정부가 재활용 폐기물에 대한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을 생산 단계부터 없애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50%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5.10 12:22
꽉 막힌 여야 협상…정세균 의장, '직권 상정' 시사 국회 파행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이 특단의 대책을 언급했습니다. 직권 상정을 통해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의원들의 사직 처리라도 하겠다는 뜻인데, 여야는 아직 협상의 돌파구를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8.05.10 12:19
[속보]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기 성공…94.5도까지 직립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기 성공...94.5도까지 직립 연합 2018.05.10 12:12
美 관리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가장 유력"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장소로 싱가포르가 가장 유력하게 부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미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 SBS 2018.05.10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