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옆 아파트 빌려드려요"…불법 숙박영업 성행 여행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래서 관광지마다 방 구하기도 쉽지 않죠. 이런 틈을 노리고 주거용 아파트를 숙박업소처럼 빌려주는 불법 영업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SBS 2018.05.06 20:51
"정치 테러" 한국당 릴레이 단식…국회 정상화 내일 담판 자유한국당은 이번 폭행 사건을 정치 테러로 규정하고, 릴레이 단식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연이틀 일종의 냉각기를 가진 여야는 내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담판에 나섭니다. SBS 2018.05.06 20:49
'김성태 폭행범' 구속영장 신청…"배후 여부 조사"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폭행 동기와 함께 배후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5.06 20:45
태극기·인공기 나란히 올린 단일팀…金보다 값진 동메달 27년만에 단일팀 만든 남북 탁구선수들은 금세 친해졌습니다. 동메달을 목에 걸 때는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올라갔지요. 금메달 보다 주목받은 동메달, 김영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5.06 20:41
北 "원점으로 돌아갈 수도"…이례적 대미 경고 배경은? 이런 가운데 북한도 미국에 불편한 심기를 내보였습니다. 판문점 선언이 압박의 결과인 것처럼 오도하고 있다면서 모든 게 원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8.05.06 20:37
비핵화 전까지 北 위협 대처 필요?…美·中 온도차 미국 폼페이오와 중국 양제츠, 두 나라 외교 사령탑이 전화로 북핵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그런데 각각 발표한 내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차 때문일까요? 베이징에서 정성엽 특파원입니다. SBS 2018.05.06 20:35
수수께끼 속 북미회담 장소…트럼프, 이틀째 '군불'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날짜와 장소가 확정됐다는 말을 이틀째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언제 하는지, 또 장소는 판문점인지 아닌지 아무런 발표가 없습니다. SBS 2018.05.06 20:19
직원들 목소리 들으려고?…집회 지켜본 대한항공 임원들 그런데 대한항공 직원들 촛불집회 현장에서 사측 임원과 직원들이 목격됐습니다. 사측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지만 직원들은 감시를 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5.06 20:14
밀수 단서된 '이메일'…대한항공 해외지점 직원 소환 줄줄이 소환되는 한진그룹 총수 가족에 대한 밀수, 탈세 혐의 수사도 속도를 내는 상황입니다. 물품 밀반입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난 대한항공 해외 지점 직원들이 소환되고 있습니다. SBS 2018.05.06 20:12
'폭행·업무방해' 이명희 정식 수사 착수…조만간 소환 경찰이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해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소환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전망입니다. 경찰은 우선 이 씨가 호텔 공사 현장에서 행패를 부린 행위부터 조사할 방침입니다. SBS 2018.05.06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