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픈 현실이다"…반복되는 '갑질'에 누리꾼들 '허탈'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사건은 대한항공과 광고대행사가 함께 참석한 회의에서 발생했는데요. SBS 2018.04.18 11:01
한국당 동두천·하남·연천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6·13 지방선거에 나설 동두천, 하남, 연천 등 3개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9명을 발표했다. 동두천시장 경선 후보로는 박형덕·심화섭·홍석우 3명이 확정됐다. 연합 2018.04.18 11:00
'트럼프 비판' 코미 책 출간 첫날 인기몰이…아마존 1위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 국장의 회고록 '더 높은 충성심: 진실, 거짓말 그리고 리더십'이 17일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명단 정상에 올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8 10:59
중국 야심 찬 5G 통신망 구축, 미 ZTE 제재로 큰 차질 차세대 이동통신에서 세계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던 중국의 야심 찬 계획이 미국의 ZTE 제재로 큰 차질을 빚게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8 10:56
술집에서 둔기 휘두른 남성 10명 도주…경찰 '체포영장 신청' 인적이 드문 심야에 술집에 침입해 둔기를 휘두른 남성들을 추적 중인 경찰이 범행장면이 담긴 폐쇄회로TV를 확보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이들이 술집 주인을 폭행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범행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 2018.04.18 10:54
군인권센터 "기무사령부가 성폭행 축소·은폐…징계하라" 군인권센터는 18일 국군기무사령부가 군 성폭력 사건을 처벌 수위가 낮은 '성 문란'으로 규정해 축소·은폐했다며 관련자들을 징계하라고 촉구했다. 센터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기무부대 소속 여군이 동료 남군으로부터 준강간을 당하고 이를 소속부대에 신고해 감찰·법무 조사가 진행됐는데, 가해자에게 서면 경고를 하는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8.04.18 10:54
"민박 체크인 수속 편의점서 하세요" 日 세븐일레븐 서비스 추진 일본에서는 앞으로 민박을 이용할 때 집 주인과 직접 만나지 않아도 인근 편의점에서 체크인 수속을 밟아 열쇠를 받고 반납할 수 있게 됩니다. 편의점 체인 세븐 일레븐은 최대 여행사인 JTB와 공동으로 산하 전국 편의점을 민박 체크인 거점으로 활용하는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8 10:51
日 소프트뱅크 9천억 원대 탈루 적발돼…367억 원 추징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2012년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4년간에 걸쳐 약 939억엔의 이익을 신고하지 않았다가 조세당국에 적발됐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연합 2018.04.18 10:50
보이스피싱 쓸 체크카드 직접 전달…조직원 2명 구속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 체크카드를 수집해 전달한 조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28살 김 모 씨 등 2명을… SBS 2018.04.18 10:48
제자와 성관계 초등 여교사 2심도 실형…항소 기각 부산고등법원이 초등학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한 여교사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미성년자 의제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교사 33살 A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10년간 신상공개를 명령했습니다. SBS 2018.04.18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