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상대 몸값 더 쳐달라"…삼성물산의 이례적 주장 두 회사가 합칠 때는 통상 서로 자신의 몸값을 올리고 상대방 몸값은 낮추는 게 기본입니다. 그런데 이 합병 때 삼성물산은 회장 일가 지분이 많은 제일모직 땅값을 더 쳐줘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던 게 또 눈에 띕니다. SBS 2018.03.21 08:03
촛불 거셌던 작년 2월, 서울 대중교통 하루 104만 명 더 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요구 촛불집회가 거셌던 작년 2월 서울 대중교통 하루평균 이용객이 100만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가 교통카드 빅데이터 48억 7천만 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대중교통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1천343만여 명으로 전년도 같은 달 1천239만여 명보다 무려 104만 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8.03.21 08:00
"5명 중 1명꼴 금융사기 당했거나 당할 뻔" 5명 중 1명꼴로 보이스피싱이나 금융피라미드 사기 등 금융사기 피해를 봤거나 피해를 볼뻔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과 6대 광역시 및 경기지역 신도시 등에 거주하는 25∼64세 성인 2천5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금융사기 피해자와 준피해자는 558명으로 22.1%에 달했습니다. SBS 2018.03.21 07:59
"추락하는 중국 톈궁 잔해 맞을 확률? 번개보다 낮아" 지구를 향해 추락 중인 중국 최초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1호에 대해 국내·외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낙하지점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인데, 잔해를 한국인이 맞을 확률은 머리 위에 번개가 두 번 내리칠 확률보다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소개했습니다. SBS 2018.03.21 07:59
"MB, 348억 횡령…다스 실소유 확인됐다면 당선 무효" 저희가 200페이지가 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입수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에서 348억 원을 횡령해서 정치자금으로 써왔다고 적었습니다. SBS 2018.03.21 07:59
"'구인난' 일본 취업기회 뚫자"…23일 코엑스서 취업설명회 고용노동부와 주한 일본대사관이 후원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무역협회·마이나비코리아가 주최하는 '일본 해외취업 전략설명회'가 모레 오후 2시 코엑스 E홀에서 열립니다. SBS 2018.03.21 07:59
청와대 "한·중·일 정상회담, 5월 초로 추진 중" 청와대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국 정상이 참석하는 정상회담을 5월 초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시기를 5월 초로 해서 추진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21 07:58
"추락하는 중국 톈궁 잔해 맞을 확률? 번개보다 낮아" 지구를 향해 추락 중인 중국 최초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1호에 대해 국내·외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낙하지점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으로, 그 잔해를 한국인이 맞을 확률은 머리 위에 번개가 두 번 내리칠 확률보다 낮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18.03.21 07:56
[날씨] 옷차림 든든히, 우산 챙기세요!…꽃샘추위 계속 수요일 아침 출근길, 두 가지 기억하시면 됩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시는 것과 우산 챙기시는 건데요. 절기 '춘분'인 오늘 꽃샘추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현재 서울의 기온 1.4도에서 시작하고 있고, 한낮에도 4도에 머물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SBS 2018.03.21 07:56
1년 전 병원서 숨진 여성, 연쇄 살인의 첫 번째 피해자였을까 6개월 사이 여자친구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에 대한 수사가 탄력을 받으면서 이에 앞서 숨진 또 다른 여자친구의 사망원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8.03.21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