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홍준표 대표 고소' 류여해 전 최고위원 조사 류여해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홍준표 대표를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류 전 최고위원이 경찰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3.21 10:18
"양성평등교육, 저학년·남성에 더 큰 효과" 양성평등 교육이 고학년보다는 저학년에서,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더 큰 의식개선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해 양성평등 시범학교로 선정된 초등학교 3곳의 학생, 교사, 학부모 총 2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 전후 1년간 양성평등 의식 변화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8.03.21 10:17
일본, 입력 착오로 31만 명 연금 지급 착오 일본에서 국민연금 담당기구의 잘못으로 원래 받아야 할 금액보다 적은 액수의 연금을 받은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연금기구는 2월분 연금 지급과정에서 적어도 31만 8천 명 이상의 수급대상자들에게 연금을 적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1 10:16
하청업체에 "딸 선물로 BMW"…대림산업 임직원의 갑질 국내 4위 건설사인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하청업체에게서 여러 명목으로 외제 차를 포함해 6억 원을 뜯어냈다는 의혹, 지난해 말 단독 보도해드렸습니다. SBS 2018.03.21 10:15
이주열 "금리 추가 인상 신중 판단…물가 상승 압력 크지 않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상승압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추가 금리인상을 신중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21일 … SBS 2018.03.21 10:14
늙어가는 日… 75세 이상 인구, 처음으로 고령자 절반 넘어 일본의 75세 이상 인구가 처음으로 고령자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1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1일 현재 총무성의 인구 추계 결과 65∼74세의 고령자 인구는 1천764만 명이었으며 75세 이상은 이보다 6만명 많은 1천770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3.21 10:13
조배숙 "청와대 개헌안 국회 의결 가능성 전무…오만의 그림자"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 개헌안 발의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국회 의결 가능성이 전무하다. SBS 2018.03.21 10:12
60세 이상 경기도민 75% "자녀와 따로 살고 싶다" 60세 이상 경기도민 4명 가운데 3명은 향후 자녀와 같이 살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경기도가 통계청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1천37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조사에서 59.5%가 '현재 자녀와 따로 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8.03.21 10:12
인권위, '학생 머리카락은 학생 것' 대자보 뗀 중학교에 "표현 자유 침해" 학교가 교사들 결정만으로 학생이 붙인 대자보를 뗀 것은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인권위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강원 지역 한 중학교의 A 학생이 낸 진정을 받아들여 이 학교 교장에게 학생 참여로 마련되는 학교생활규정에 교내 게시물 기준을 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SBS 2018.03.21 10:10
페이스북 악용업체 '트럼프 당선은 우리 전략의 힘' 자랑 영국 정치컨설팅회사인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는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자처했습니다. CA는 페이스북 이용자 수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미 대선에 무단 활용됐다는 의혹의 중심에 있는 회사로서 2016년 미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의 선거 캠페인을 지원했습니다. SBS 2018.03.21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