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조업 중 발목 부러진 외국인 선원 긴급이송 해경이 응급치료가 필요한 외국인 선원을 경비함정으로 긴급이송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 반쯤 전남 완도군 노화읍 마삭도 인근 해상에서 4.99t 연안통발어선 스리랑카 선원 40살 A씨가 조업 중 밧줄에 엉켜 오른쪽 발목이 부러졌습니다. SBS 2018.03.18 10:57
무빙데이에 전진한 우즈…3타 줄여 5타차 10위 타이거 우즈가 두 대회 연속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SBS 2018.03.18 10:56
"실업축구단 창단한다" 장애인 7명 속여 3억 가로채 장애인 실업축구단을 창단한다며 장애인들을 속여 억대의 돈을 받아챙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4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18 10:56
여자컬링, 세계선수권 쾌조의 출발…첫판서 독일 제압 여자컬링 대표팀이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후 첫 대회인 세계선수권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 예선 1차전에서 독일을 8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8.03.18 10:55
울산 앞바다서 어선 암초에 부딪혀 좌초…선원 5명 구조 오늘 새벽 5시 28분쯤 울산시 북구 정자항 북동쪽 600m 앞 해상에서 15t 통발어선 1척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기관실이 침수 중"이라는 선장 62살 심 모 씨의 신고를 받고 구조정을 급파해 선원 5명 전원을 구조했습니다. SBS 2018.03.18 10:55
이탈리아 GK 부폰, 대표팀 은퇴 4개월 만에 '전격 복귀'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의 월드컵 본선 실패와 함께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던 노장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전격적으로 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이탈리아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3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6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부폰을 3명의 골키퍼 명단에 포함했습니다. SBS 2018.03.18 10:53
맨유, 브라이턴 꺾고 잉글랜드 FA컵 4강 합류 잉글랜드 축구 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강에 올랐습니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 FA컵 8강 홈경기에서 로멜루 루카쿠와 네마냐 마티치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8.03.18 10:52
'4번 타자' 추신수, 또 장타 쇼…2루타로 1타점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습니다. SBS 2018.03.18 10:52
일 야당, 19일 전국세청장 청문회 요구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는 모리토모 학원 국유지 특혜불하 사건과 관련해 일본 야당이 다시 한 번 조속한 국회청문회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SBS 2018.03.18 10:52
軍 평창패럴림픽에 연인원 8만5천여명·장비 275대 지원 국방부가 오늘 폐막하는 평창패럴림픽에 장병 8만 5천여명과 장비 275대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운전과 도핑 시료 운송, 종합운영센터와 경기장 통제소 지원, 통역과 의료지원 등 분야에 대해 장병들의 지원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18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