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후 활용 문제…빙속·하키 경기장 '존치 결정' 평창 올림픽이 끝나면서 경기장 사후 활용 문제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논란의 핵심이었던 빙속과 하키 경기장은 철거하지 않고 존치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SBS 2018.02.26 21:21
[단독] 만화계도 '미투'…"시사만화 거장 박재동 화백이 성추행" 지금부터는 우리 사회 부끄러운 민낯을 고발하는 성폭력 폭로,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예술계와 대중문화계를 넘어 이번에 시사만화의 거장 박재동 화백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8.02.26 21:21
메달 없어도 "행복했습니다"…146명 모두 '평창의 주인공' 평창 올림픽에서 역대 최다인 27명의 태극전사가 17개의 메달을 땄지만, 그래도 100명이 넘는 선수들은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이들은 모두 축제의 주인공이었습니다. SBS 2018.02.26 21:20
경찰 '아저씨', 의사 '선생님'? 교과서 속 차별 여전 국가인권위원회가 초등학교 1, 2학년 교과서에 인권 침해 요소가 얼마나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성차별적인 내용은 많이 줄었지만 직업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2.26 21:17
"임금 깎이든가 나가든가" 불황도 떠안는 하청 하청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살펴보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연속보도입니다. 조선소 하청노동자들은 목숨이 달린 위험한 일을 떠안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불황이나 최저임금 인상으로 업체에 부담이 생기면 제일 먼저 희생할 것을 강요받기 일쑤입니다. SBS 2018.02.26 21:15
'카메라 강화' 갤럭시S9 공개…정체된 시장 돌파구 될까 삼성전자가 새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 S9을 스페인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 카메라 기능을 한층 강화해 문자보다 이미지에 익숙한 세대를 겨냥했는데, 정체되어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18.02.26 21:11
'세월호 대응 조작 의혹' 김장수 소환…'朴 7시간' 드러나나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반 행적을 비롯해 미심쩍은 여러 정황을 밝히기 위한 검찰 수사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당시 청와대의 재난 상황 컨트롤 타워였던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소환했습니다. SBS 2018.02.26 21:08
강원도 원주서 식당 화덕에서 화재…손님 20여 명 대피 소동 오늘 저녁 6시 50분쯤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2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식당 조리기구에서 시작된 불로 손님 등 20여 … SBS 2018.02.26 21:07
이방카 출국…미국 "비핵화 첫걸음 될지 지켜보자"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은 오늘 아침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나라에 머무는 동안 북한 인사와 접촉했는지는 공식적으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대화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서는 비핵화 첫걸음이 될지 지켜보자는 게 백악관 쪽의 반응입니다. SBS 2018.02.26 21:07
북측 숙소서 남북 후속대화…"미국과 대화의 문 열려있다" 김영철 일행은 오늘 숙소인 서울 워커힐 호텔 밖으로 한 발짝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북측 대표단의 신변 안전을 위해서 정의용 안보실장을 비롯한 우리 측 인사들이 호텔로 가서 만난 것인데 미국과 대화할 수 있다는 이런 원론적인 내용만 나올 뿐 구체적인 후속 대화는 아직 전해진 게 없습니다. SBS 2018.02.26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