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가 해외 봉사활동 중 성폭행 시도" 여성 신도 '미투' 현직 신부가 수년 전 해외 선교 봉사활동 중 여성 신도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천주교 수원교구는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한모 신부를 정직 처분했습니다. SBS 2018.02.24 00:37
성추행 피해 서지현 검사 부당인사 의혹…검찰, 당시 검찰과장 조사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성추행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의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는지 조사 중인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이 당시 검사 인사를 담당했던 이 모 부장 검사를 어제 소환조사했습니다. SBS 2018.02.24 00:36
여자컬링, 연장 끝 일본 꺾고 결승행…은메달 확보 컬링 여자 대표팀이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따내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제 남은 건 금메달입니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컬링 여자 대표팀은 23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서 후지사와 사츠키 스킵이 이끄는 일본을 8대 7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SBS 2018.02.24 00:28
트럼프 "사상 최대 대북제재 단행"…선박·해운사 56곳 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사상 최대의 대북제재에 나섭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최대 후원단체인 보수정치행동위원회 연설에서 "북한 정권에 대해 사상 최대의 새로운 제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입니다. SBS 2018.02.24 00:16
[클로징] 금요일 8시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02.24 00:10
[날씨] 미세먼지 남부로 이동…주말 내내 포근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북풍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겠는데요, 주로 남부지방의 공기가 답답하겠습니다. SBS 2018.02.24 00:10
"과연 NHL 득점왕" 남자 아이스하키 쐐기 골! 남자 아이스하키 준결승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팀이 체코를 3대 0으로 꺾고 20년 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NHL 득점왕 출신 스타 코발축… SBS 2018.02.24 00:09
캐나다, 여자 스키 크로스 금·은 석권 '기쁨의 포옹'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스키 크로스에서 캐나다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었습니다. 스키 크로스는 설원의 둔덕을 넘고 '붕∼붕' 점프도 하면서 다양한 지형지물을 거쳐 레이스를 펼치는 경기인데요, 소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캐나다의 첼시 서와가 1위로 골인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8.02.24 00:09
조재현·오달수·배병우…'성폭력 미투' 끝 모를 파문 말할 수 없었던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움직임이 거센 가운데, 연일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조재현 씨와 사진작가 배병우 씨가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 SBS 2018.02.24 00:08
엄마와 함께 한 태극전사들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상화, 최민정, 윤성빈. 평창 올림픽을 빛낸 우리 선수들이 어머니와 한자리에 모여 진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경기 중에는 누구보다 냉정한 승부사이지만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한 자리에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SBS 2018.02.24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