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정부 "중앙은행 총재의 부패혐의, 선거개입 위한 조작" 라트비아 정부가 일마르스 림세빅스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의 부패 혐의에 대해 '허위 정보 유포'에 따른 것이라며 적극 방어에 나섰다. 2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라트비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림세빅스 총재에 대한 혐의가 오는 10월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정부 신뢰에 흠집을 내기 위한 허위 정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기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8.02.21 05:32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런던 패션위크 현장에 깜짝 등장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현지시간 20일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런던 패션위크 무대 현장에 나타나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현지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1 05:32
플로리다 총격 희생자, 미 육사 명예생도로 입교 미군은 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일어난 총기 참극 당시 급우들을 구하려다 희생된 학생 3명에게 영웅 메달을 전했다고 CNN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연합 2018.02.21 05:32
수면위로 불거진 트럼프-맥매스터 불화설…"교체 검토했었다" 최근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문제를 놓고 이상기류를 표출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의 불화가 이미 몇 달째 계속돼 왔던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연합 2018.02.21 05:31
몰디브 비상사태 30일 더…여당 단독 국회, 연장안 승인 몰디브에 지난 보름간 선포됐던 비상사태가 한 달 더 연장됐습니다.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몰디브 국회는 현지시간 20일 압둘라 야민 대통령이 제출한 비상사태 30일 연장안을 승인했습니다. SBS 2018.02.21 05:31
비리대통령 퇴진에 정치범 석방…아프리카 민주화 거세지나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근 민심을 잃은 지도자들이 퇴진하거나 정치범들이 대거 석방되는 등 굵직한 정치적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민주화가 진전되는 신호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연합 2018.02.21 05:31
시리아TV "친정부 병력, 쿠르드 합류"…터키 '포위' 위협에 맞불 터키군 공격 아래 놓인 시리아 북서부 쿠르드 도시에 시리아 친정부 민병대가 진입했다고 시리아 국영매체가 20일 보도했다. 시리아 국영TV는 이날 위장제복을 입고 시리아 국기를 흔드는 무장 전투요원을 태운 호송대가 쿠르드 민병대의 검문소를 통과해 아프린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연합 2018.02.21 05:31
'부패혐의'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 "상업은행 음모…사퇴 안해" 일마르스 림세빅스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가 자신에게 제기된 부패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사퇴 요구를 거부했다. 20일 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림세빅스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뇌물수수 혐의가 사실이 아닌 만큼 총재직에서 사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8.02.21 05:31
페이스북 임원, '러 대선개입' 변명했다 호된 역풍 러시아 대선개입 파문과 관련해 페이스북 고위직은 어떤 변명도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 또다시 확인됐다. 지난 16일 '러시아 대선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미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 러시아 인사 13명과 기관 3곳을 기소했다. 연합 2018.02.21 05:31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선거구 재획정에 '소송' 주장한 이유는 미국 선거에서 대표적인 게리맨더링 사례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 연방하원 선거구가 민주당에 유리한 쪽으로 다시 조정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소송 제기를 주장하고 나섰다. 연합 2018.02.21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