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원가 조작' KAI 前본부장 1심 집행유예…주요혐의 무죄 군에 납품하는 장비 원가를 100억 원대가량 부풀린 혐의를 받는 한국항공우주산업 전직 임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다만 수출용과 국내 방산용 제품의 가격을 달리 책정한 '이중단가' 사기 등 주요 혐의 상당 부분에 무죄 판단이 내려졌다. 연합 2018.02.21 11:46
최민정·임효준 '어게인 토리노'…3관왕 도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쇼트트랙 태극남매가 '토리노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내일 최민정을 각각 앞세워 지난 2006년 토리노올림픽 당시 안현주·진선유가 이룩한 동반 3관왕 위업에 도전합니다. SBS 2018.02.21 11:45
카카오, 존댓말 번역기 내놓는다…자막도 자동 번역 카카오가 21일 서울 한남동 사무실에서 연 인공지능 기술 기자간담회에서 배재경 AI부문 컨텍스트파트장은 AI 플랫폼 '카카오 아이'를 활용한 번역 서비스의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연합 2018.02.21 11:44
[영상][피겨 여자 쇼트] 점프에서 감점 있었지만…'호소력 짙은 연기' 선보인 라킨 오스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쇼트 경기에서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인 캐나다 라킨 오스만 선수의 모습입니다. SBS 2018.02.21 11:44
안철수 "'주적' 발언 법적 조치 검토"…박지원 "본인 말 부인" 국민의당 출신 안철수 전 대표와 박지원 의원이 이른바 '주적' 발언을 놓고 공개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안 전 대표는 전날 박 의원이 민주평화당 의원총회에서 주장한 것처럼 자신이 바른미래당의 주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거론한 적이 없다며 사과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경고했고, 이에 박 의원은 '거짓말만 하는 구정치인'이라고 안 전 대표를 비난하며 응수에 나섰습니다. SBS 2018.02.21 11:41
'소치 13개' 러시아·'차기 개최' 중국, 폐회 코앞인데 '노 골드' 자국에서 열린 지난 대회에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한 러시아와 차기 대회 개최국인 중국이 평창에서는 아직까지 금메달을 따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이 닷새 남은 오늘 오전까지 '러시아에서 온 선수'와 중국이 따낸 금메달 수는 '0개'입니다. SBS 2018.02.21 11:40
[영상][피겨 여자 쇼트] 강렬한 음악과 동작…'세련된 하모니' 선보인 펠토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쇼트 경기에서 강렬한 음악에 맞춰 세련된 하모니의 연기를 선보인 핀란드의 펠토넨 선수입니다. SBS 2018.02.21 11:39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 피하기 '꼼수 분양' 못한다 건설사가 공공택지에서 '4년 임대후 분양전환' 아파트를 공급해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는 이른바 '꼼수 분양'을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택지개발지구 내 공급된 분양주택용지를 임대주택용지로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제한하는 내용인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과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내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1 11:37
'주인-노예 관계' 여중생 성적 학대 20대 징역 5년 여중생과 '주종 관계'를 맺고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피해 여중생은 지난해 8월 '성폭행을 당했다'며 이 남성을 고소한 뒤 투신해 숨졌습니다. SBS 2018.02.21 11:37
군인 외출 외박 구역 제한 폐지·사관생도 이성 교제 제한 개정 국방부는 오늘 군 적폐청산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육·해·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이성 교제 제한규정을 개정하고, 군인들의 외출·외박구역 제한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2.21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