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최선을 다하겠다"…각오 밝힌 한국 대표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준준결승전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SBS 2018.02.19 20:09
'높이 40m·길이 73m' 최대 규모…빅 에어, 환상 묘기 속출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이는 '빅 에어'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설원의 서커스'라고 불릴 만큼 환상적인 공중 묘기가 평창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SBS 2018.02.19 20:08
노(no)브라 vs 예스(yes)브라…불편함과 당연함의 토론 누군가에겐 불편함, 누군가에겐 당연함. 사소한 의견 차이에서 벌어진 논쟁 거리를 스브스뉴스가 '배틀토론'으로 담아봤다. 첫 번째 토론 주제, '노브라.' 브래지어를 하는 게 당연해서 불편했던 사람들과, 그 당연함이 본인의 선택이라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자. SBS 2018.02.19 20:08
"후회 없는 경기할 것" 원윤종-서영우 곧 3·4차 레이스 어제 1·2차 시기에서 아쉬운 성적을 낸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잠시 뒤에 펼쳐질 마지막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의 부진은 잊고 남은 3·4차 레이스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SBS 2018.02.19 20:05
'빙판 위 체스' 컬링…짝짝이 신발·브러시에 숨은 비밀 앞서 우리 컬림팀이 평창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지요, 컬링은 치열한 수 싸움으로 '빙판 위의 체스'라고도 불립니다. 핵심은 마찰력을 조절하는 능력인데 얼음을 문지르는 브러시, 그리고 선수들의 짝짝이 신발이 아주 중요한 도구입니다. SBS 2018.02.19 20:03
'단톡방'까지 만들어 동선 공유…'근로 감독' 조직적 방해 기업이 노동 관련 법을 잘 지키는지 따지고 수사도 하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은 '노동 경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감독을 받는 기업이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실질적인 근로감독이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SBS 2018.02.19 19:52
'총기 참사'에 분노한 학생들 거리로…"대통령 부끄럽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17명이 희생된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의 원인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10대 학생들은 대통령이 부끄럽다고 비판했고 미 의원은 사이코패스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2.19 19:51
미국 선수 아버지 노로바이러스 감염 '악수 금지령' 아들의 경기를 보러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찾은 미국인 아버지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 팀에는 경기 전 '악수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SBS 2018.02.19 19:50
숭의초, 재벌 손자 측에 회의록 유출…은폐·축소 없었다? 지난해 발생한 숭의초등학교 폭력 사건에 대한 특별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측의 은폐와 축소가 심각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교육청은 회의록 사전 유출과 학생들의 최초 진술서 누락에 대해서는 교장을 포함한 교사 4명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SBS 2018.02.19 19:50
검찰 "'다스 120억'은 개인 횡령…다른 비자금 추가 포착" 검찰 다스 비자금 특별수사팀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문제가 됐던 비자금 120억 원은 과거 특검 수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경리 직원의 개인 횡령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SBS 2018.02.19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