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초 사이에 무려 2골…女 아이스하키 데이비드슨의 '진기록' 미국과 러시아의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한 선수가 6초 사이에 무려 2골을 터뜨렸습니다. 올림픽 화제, 최재영 기자입니다. SBS 2018.02.14 21:36
日 고다이라, 1,000m '은메달'…이상화와 '불꽃 승부' 예고 이번 올림픽 '빙속 여제' 이상화의 강력한 라이벌인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SBS 2018.02.14 21:35
[단독] "부실했던 軍 댓글 수사…짬짜미 고위협의체 있었다" 군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지난 2013년 국방부 조사가 부실했던게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또 하나의 수상한 정황이 SBS 취재결과 포착됐습니다. 진상조사 책임자와 국방부 수뇌부가 머리를 맞댄 협의체가 존재했다는 겁니다. SBS 2018.02.14 21:32
불어닥친 강풍에 쓰러진 전광판…올림픽 경기도 연기 강원 영동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광판이 넘어져 7명이 다쳤고 평창올림픽 일부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G1 최경식 기자입니다. SBS 2018.02.14 21:31
설 준비 꿈도 못 꿔…지진 이재민에겐 서글픈 명절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맞는 사람들이 많지만, 컨테이너 임시가옥이나 대피소에서 지내는 포항 지진 이재민들은 더 쓸쓸하고 서글픈 설을 맞고 있습니다. SBS 2018.02.14 21:25
평창 날아오른 '보드 황제'…올림픽 기록으로 8년 만에 '金' 스노보드 황제죠, 미국의 숀 화이트가 8년 만에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기술을 선보이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8.02.14 21:24
민족 대이동 시작…고향으로 해외로 설연휴 제각각 이번 설 연휴는 지난 추석에 비하면 훨씬 짧지요. 그러다 보니 명절 민족 대이동도 일찍 시작됐습니다. 고향으로, 여행지로, 그리고 평창으로 떠나는 이들의 표정을 박찬근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SBS 2018.02.14 21:22
뇌물인가 아닌가…이재용 운명 가를 '명마 3마리' 어제 최순실 씨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삼성 측이 최 씨 회사에 보낸 용역 대금뿐만 아니라, 명마 3마리를 구입한 비용 36억 여 원도 삼성이 건넨 뇌물로 봤습니다. SBS 2018.02.14 21:20
"GM 공장 美로 이전…한미 FTA 재앙적" 트럼프 폭탄 발언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한술 더 떠 GM이 본사가 있는 디트로이트로 돌아올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미 개정협상 중인 한·미FTA를 폐기할 수 있다는 말까지 덧붙였습니다. SBS 2018.02.14 21:13
렴대옥-김주식 개인 최고점 경신 비결은 "한목소리 된 남-북 응원" 북한 피겨 페어 렴대옥-김주식 조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개인전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 69.40으로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SBS 2018.02.14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