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1일 '역사 속 오늘' 2018년 2월 11일. 1896년 2월 11일. 아관파천. SBS 2018.02.11 21:20
[날씨] 평창, 한파·강풍에 체감온도↓…전국 곳곳 눈 소식 칼바람이 매섭게 불면서 한파 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9도, 남부지방에서도 대구가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SBS 2018.02.11 21:20
스완지시티 기성용, 635일 만에 '시원한 중거리 슛'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선수가 무려 635일 만에 골 소식을 전했습니다. 시원한 중거리포 감상해보시죠. SBS 2018.02.11 21:19
'5회전 점프'에 입이 떡!…미국 첫 금메달은 '18세 샛별' 화려한 묘기를 자랑하는 스노보드 슬로프 스타일에서 18살 샛별 레드먼드 제라드가 역전 우승으로 미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SBS 2018.02.11 21:18
"딸들 자랑스럽죠"…한마음으로 응원한 단일팀 부모님들 어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역사적인 첫 경기, 정말 감동적이었죠. 수년간 동고동락하며 서로 한 가족처럼 지내는 선수들의 부모는 "딸들이 자랑스럽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SBS 2018.02.11 21:17
규모 4.6 지진에 놀란 포항 시민들…"여진 중 가장 강해" 오늘 새벽 경북 포항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발생했던 강진의 여진입니다. 규모 4.6으로 흔들림이 꽤 심해서 부상자가 수십 명 발생했습니다. SBS 2018.02.11 21:16
스켈레톤 윤성빈의 강력한 라이벌…두쿠르스 "대결 기대"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스켈레톤 윤성빈의 강력한 라이벌, 라트비아의 두쿠르스입니다. 두쿠르스는 윤성빈과 멋진 대결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11 21:14
굶주림에 화학 공격까지…최악 치닫는 시리아 내전 벌써 8년째인 시리아 내전이 최악의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IS를 섬멸한 뒤 적과의 동침을 끝낸 시리아 정파와 미국, 러시아 같은 열강들이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겁니다. SBS 2018.02.11 21:13
한파에 맥 못 추는 비닐하우스…꽁꽁 얼어버린 농작물 한파 속에 비닐하우스 농작물들이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비닐을 두 겹, 세 겹으로 덮어봐도 얼어버리고 시들어버려서 수확량이 절반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SBS 2018.02.11 21:12
집필은 제자가 했는데 저자에 교수 이름만?…명의의 민낯 우리 사회 을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교수의 지시로 의학 교과서 원서를 써주고도 공동저자로 이름도 올리지 못한 한 의사 이야기입니다. SBS 2018.02.11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