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구글-中텐센트 손잡았다…특허권 공유 합의 미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술 업체인 구글과 텐센트가 특허권을 공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구글은 중국 검색시장의 재진출 기회를, 텐센트는 해외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9 16:45
'세계 최초' 바다에 빠진 사람 구한 드론…현장에 70초 만에 도착 세계 최초로 드론이 바다에서 인명 구조를 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단 해안 지역 레녹스 헤즈의 해안 구조대는 18일 오전 11시 30분쯤 수영을 하는 2명이 거센 파도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며 구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SBS 2018.01.19 16:44
'교비 횡령' 심화진 전 성신여대 총장, 집행유예로 감경 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심화진 전 성신여대 총장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 북부지방법원은 업무상 횡령,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심 전 총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1.19 16:44
'문고리 3인방' 법정서 수의 입고 첫 대면…서로 '힐끗' 박근혜 정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한 법정에서 수의를 입고 만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정기적으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세 사람의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SBS 2018.01.19 16:42
검찰 "암매장된 고준희 양, 숨지기 직전까지 기어 다녀" 친부와 내연녀의 폭행으로 숨진 고준희양은 숨지기 직전까지 기어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 관계자는 "준희양이 폭행을 당해 걷지 못한 것은 물론 죽기 전에 바닥을 기어 다녔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8.01.19 16:41
[뉴스pick] 홍준표가 '사냥개' '일개 비서관'이라고 말한 백원우…MB에게 소리치던 인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지목해 비난한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홍 대표는 지난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기자회견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8.01.19 16:38
[뉴스pick] 아이 못 맡겨 일터에 데려온 엄마…일일 보모 자청한 사람들 '훈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배려로 아이 걱정 없이 무사히 일을 마친 엄마의 사연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노스캘리포니아주 윈스턴세이럼의 한 커피 매장에서 일하는 엄마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1.19 16:36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몬트리올 유도 동메달 출신 조재기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출신인 조재기 동아대 명예교수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맡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재기 동아대 명예교수를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제12대 이사장으로 임명하고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취임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9 16:34
"좋아 가는 거야" 쉴 새 없는 입담 선보인 노홍철 성화 봉송 현장 방송인 노홍철 씨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습니다. 어제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도서관 부근에서 성화를 건네받은 노홍철 씨는… SBS 2018.01.19 16:33
서오텔레콤, 엘지유플러스 상대 15년 특허소송서 또 패소 15년째 이어진 다윗과 골리앗의 특허싸움에서 다윗 중소기업이 또 패소했습니다. 특허법원은 오늘 중소기업 서오텔레콤이 대기업 엘지유플러스를 상대로 제기한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비상호출 처리장치' 권리범위 확인소송에서 엘지유플러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SBS 2018.01.19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