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도심서 연쇄 자폭테러…최소 38명 사망 이라크 바그다드 도심에서 현지 시각으로 15일 오전 2건의 자살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적어도 38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알자지라 방송 등 현지 매체들은 일용직 일꾼의 인력시장이 열리는 동부 상업지구 타야란 광장에서 2명의 테러범이 입고 있던 폭탄 조끼를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1.16 00:06
인도서 투우 경기 구경하던 19세 청년 소뿔에 받혀 숨져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서 인도식 투우 '잘리카투'를 구경하던 19살 청년이 소뿔에 받혀 숨졌습니다. 잘리카투는 운동장에 황소를 풀어놓고 참가 선수들이 맨손으로 달려들어 황소의 뿔과 등에 난 혹 등을 잡아 제압하는 경기로, 타밀나두주에서는 매년 1월 추수 감사 축제 '퐁갈' 기간에 대규모로 열립니다. SBS 2018.01.1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