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회담"…대표단 판문점으로 출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평창올림픽, 패럴림픽이 평화축제로 치러지도록 하고 남북관계 개선에도 좋은 첫걸음이 되도록 하고 국민들께서 갖고 있는 기대에 맞춰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회담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9 08:04
하룻밤을 꼬박 눈 속에서…러시아서 문 연 '이글루 호텔' 이번에는 러시아로 가보겠습니다. 러시아의 한 리조트에 이글루로 만들어진 호텔이 문을 열었습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인데요, 색다른 경험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SBS 2018.01.09 08:03
[모닝 스브스] "평창 올림픽, 적자 나면 어쩌죠?"…고3 학생의 의미 있는 걱정 고3 이성현 학생에게는 요즘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흔한 대학 진학 문제도 연애 문제도 아닌 그의 고민은 바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여부라고 합니다. SBS 2018.01.09 08:02
강 건너다 불어난 물에 '옴짝달싹'…포크레인 타고 구조 나무토막 위에 위태롭게 앉아 있는 이 여성, 불어나는 강물에 옴짝달싹 못 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무사히 구조될 수 있을까요. 중국 장시성 후이창현. SBS 2018.01.09 07:59
대법원 "선거 운동기간에 '특정 정당 반대' 투표독려는 문제 안 돼" 특정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으로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행위가 선거운동 기간에는 허용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투표참여 독려행위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논란인 가운데, 대법원이 구체적인 허용기준을 제시한 첫 판결입니다. SBS 2018.01.09 07:55
'1987' 박스오피스 첫 1위 등극 …'신과함께'는 아시아서 돌풍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87'은 어제 17만 9천815명을 동원하며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처음으로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8.01.09 07:55
손흥민 '몸값' 작년보다 62% 오른 929억 원…유럽서 56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의 몸값이 1천억 원에 육박한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국제축구연맹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는 현지시간으로 8일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의 이적 가치를 평가해 발표했습니다. SBS 2018.01.09 07:54
'추위 문제없어!'…얼음 축제 현장서 벌어진 단체 결혼식 추위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또 다른 사람들 만나볼까요. 손을 잡고 눈길을 함께 걸어오는 신랑과 신부들! 중국 하얼빈 빙등제 현장에서 열린 단체 결혼식인데요, 드레스와 양복 위에 두꺼운 외투를 걸치고 목도리도 둘렀습니다. SBS 2018.01.09 07:51
강원, 폭설이어 다시 '맹추위'…설악산 영하 19.1도 설악산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1도를 기록하는 등 오늘 오전 강원 대부분 지역에는 눈이 그친 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설악산 영하 19.1도를 비롯해 철원 임남 영하 15.6도, 대관령 영하 9.5도, 철원 영하 7.7도, 춘천 영하 5도, 원주 영하 3.4도 등입니다. SBS 2018.01.09 07:51
기록적 한파 몰아치는데…'바지 벗고' 지하철 탄 사람들 미국 곳곳에서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데 이 추위 속에서도 바지를 안 입고 지하철을 탄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도리를 두르고 장갑과 모자를 쓴 사람들. SBS 2018.01.09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