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박근혜, 'CJ 이미경 경영 물러나면 좋겠다' 말해"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CJ 이미경 부회장 퇴진을 요구하는 취지의 지시를 받고, 이를 CJ 측에 'VIP, 대통령 뜻'이라고 전달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SBS 2018.01.08 13:54
송유관 30m 불기둥에 중화상 입은 절도범 2명 검거 전북 완주경찰서는 송유관을 뚫어 기름을 훔치려다 불을 내고 달아난 혐의로 61살 A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하고 달아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2시 57분쯤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 한 야산을 지나는 휘발유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1.08 13:51
최문순 지사 "북한 올림픽 참가 시 출전 경비 처리 문제없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8일 "북한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시 출전경비 처리는 문제없다"고 밝혔다. 최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북한 참여 시 지원할 사안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하고 "지난해 4월 강릉에서 열린 테스트 이벤트 때 참가한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을 지원한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 2018.01.08 13:49
추운 날씨 온탕서 오래 머물다간…노인 돌연사 주의보 지난 6일 오후 4시께 부산 남구의 한 목욕탕 온탕에서 A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엎드린 채 쓰러지며 얼굴이 물속에 들어갔는데도 A씨는 일어서지 못했다. 연합 2018.01.08 13:47
미·중·러, 이젠 시속 6천120㎞ 이상 '극초음속 무기' 본격 경쟁 치열한 군비 경쟁을 펼치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이제는 극초음속 무기로 경쟁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8 13:45
[핫포토] '스피드스케이트 선수'로 활약…조명균 장관 이색이력 눈길 통일부가 남북 고위급회담의 남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초등학교 시절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트 선수로 활약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1969년 2월 빙상부 담당 교사, 학생들과 찍은 사진. SBS 2018.01.08 13:44
문예위, 예술정책 개선안 수립할 '혁신 TF' 발족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늘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정책 개선안을 수립할 '아르코 혁신 TF'를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 T… SBS 2018.01.08 13:43
"지방 살리는 개헌해야"…자치분권 개헌 경남본부 결성 자치분권개헌 경남본부가 결성돼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자치분권 개헌투표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자치분권개헌 경남본부는 8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결성대회를 열고 국회와 정치권에 자치분권개헌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 2018.01.08 13:42
괴산서 마을버스 눈길에 미끄러져 10명 부상 8일 오전 11시 40분께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티리에서 운행중이던 30인승 마을버스가 커브 길을 돌다 도로를 벗어나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A씨와 승객 B씨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 2018.01.08 13:40
'화염과 분노' 저자 "대통령 쫓아내는 헌법 조항 백악관서 논의" '화염과 분노'의 저자 마이클 울프가 직무불능 시 대통령을 쫓아낼 수 있다는 내용의 수정헌법 25조에 관한 논의가 백악관에서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1.08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