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응대에 불만" 응급실에 불 지른 50대 검거 병원 응급실에 불을 질러 환자들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오늘 저녁, 경남 진주 상평동의 한 병원 응급실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56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31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