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1골 2도움 맹활약…화려한 시즌 피날레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2017년 마지막 경기를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시즌 9호 골에 5번째 도움입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17.12.27 01:32
[초대석] '미디어아트'와 만난 조선의 두 거장…전인건 간송미술문화재단 사무국장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두 거장 화가. 이름만 들어도 잘 아시는 혜원 신윤복과 겸재 정선의 작품이 미디어 아트와 만났습니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바람을 그리다 : 신윤복·정선’전인데요. SBS 2017.12.27 01:32
건물주 '침묵', 관리인 '오락가락'…제천 화재 수사 '난항' 제천 화재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경찰의 수사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건물주는 경찰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고 관리인은 계속 말을 바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7.12.27 01:32
스티로폼 쌓아놓고 불꽃 작업…소화기도 한 대만 썼다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수원 광교의 오피스텔 화재 당시 작업자들의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작업장에 불이 붙기 쉬운 자재들이 잔뜩 쌓여있었는데도 용접 불꽃이 튀지 않도록 제대로 조치하지 않았고, 불이 났을 땐 있는 소화기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게 경찰의 조사결과입니다. SBS 2017.12.27 01:32
주사제에서 '항생제 내성균'…숨진 아기들에 전파 가능성 이대 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들의 몸에서 항생제 내성균이 검출됐었는데, 같은 균이 병원의 수액주사제에서도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수액이 의료진의 주사과정에서 오염돼 숨진 아기들에게 균이 전파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SBS 2017.12.27 01:32
국립대 교수, 입시 면접서 막말…'구타 견디면 합격 고려' 어제 8시 뉴스에 보도되면서 큰 파장이 일고있는 기사인데요. 지방의 한 국립대 입시 면접에서 면접관으로 나선 교수가 수험생들의 가족과 출신지역을 비하하면서 인권을 침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7.12.27 01:32
여학생, 특성화고 학생은 무조건 '불합격'…내부 지침까지 이 국립대학에서는 학생의 성과 출신학교에 따라 이런 인권침해적인 면접조차 볼 수 있는 기회를 아예 박탈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여학생과 직업계 특성화고 출신 학생들을 원천적으로 차별한 건데요. SBS 2017.12.27 01:32
"다스 실소유주는 누구?"…검찰, 두 갈래 수사 본격 착수 '그래서 다스는 도대체 누구겁니까?'라고 묻는 질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대답을 확인하기 위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SBS 2017.12.27 01:32
'한일 위안부 합의' 내부검증 오늘 발표…"소통 노력 부족" 2년 전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 과정에 대한 정부의 내부검증 결과가 오늘 발표됩니다. 이에 앞서 강경화 장관은 어제, 합의 도출 과정에서 정부가 피해자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상당히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27 01:32
가상화폐, 공공연히 '시세 조작'…한국, 엉터리 정보에 의존 국내 가상화폐 투자가 너무 과열돼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외 가상화폐 시장에서 큰손들과 짜고 시장을 조작해 시세차익을 챙기는 이른바 '작전세력'이 있다는 사실이 SBS의 홍콩 취재에서 확인됐습니다. SBS 2017.12.27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