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이에 주먹질…어린이집 측 "학부모도 보복폭행"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 교사가 6살 난 원생을 밀치고 때리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보육교사는 아이를 훈육하는 과정이었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SBS 2017.12.24 20:35
서울선 4분 만에 42명 출동…안전도 '부익부 빈익빈' 지난달 서울교대 체육관 증축 공사현장에 불이 났을 땝니다. 신고 4분 만에 서초소방서에서 마흔두 명이 출동했고, 이후엔 일흔다섯 명까지 늘었습니다. SBS 2017.12.24 20:32
제천 건물주·관리인 '체포영장' 신청…강도 높은 조사 참사 나흘째,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노유진 기자, 건물주와 관리인 조사는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네, 경찰은 어제까지만 해도 건물주와 관리인을 피해자 신분이 아닌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SBS 2017.12.24 20:29
슬픔에 잠긴 제천…"엄마 가지마" 오열 속 희생자 발인 희생자 발인이 이어지면서 충북 제천은 깊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SBS 2017.12.24 20:22
"2층보다 3·7·8·9층 시커멓게 타"…참사 키운 가연재 또 따져봐야 할 것은 20명이 숨진 2층 여성 사우나보다 3층과 7, 8, 9층이 훨씬 많이 탔다는 사실입니다. 가연성 소재들이 많이 사용됐기 때문인데, 불법 증축 문제도 끼어있었습니다. SBS 2017.12.24 20:19
2층 유리창 빨리 깼어야 하나…'백드래프트' 논란 계속 제천 화재 속보 전하겠습니다. 2층 유리창을 왜 더 일찍 깨지 않았는지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서 측은 유리를 깨서 산소가 들어가면 갑자기 불길이 거세지는 이른바, '백 드래프트' 현상을 우려했다고 해명했지요. SBS 2017.12.24 20:15
'정원 미달' 노리고 브로커 활개…부정입학 수사 확대 장애인 특별전형은 지원자가 적어 미달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입학 과정에 허점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경찰은 이 빈틈을 노려 전문 브로커가 활개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BS 2017.12.24 20:10
장애 없는데 '서류 위조'…대입 장애인 전형 뚫렸다 성탄 전날 밤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 8시 뉴스는 고려대와 서울시립대 장애인 특별전형에서 부정이 발생했다는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위조한 장애인등록증을 제출해 합격했고, 이 과정에 전문 브로커까지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12.24 20:06
오늘의 주요뉴스 1. 대입 장애인 특별전형에 부정합격한 사례가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려대와 서울시립대 합격생 4명이 위조한 장애인 등록증을 낸 것으로 조사됐는데, 입시 브로커 개입 가능성이 커 수사가 확대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17.12.24 20:01
'피겨 金 기대주' 자기토바·미야하라, 평창올림픽 출전 예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떠오르는 샛별 러시아의 알리나 자기토바가 평창 올림픽행 티켓을 사실상 거머쥐었습니다. 자기토바는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에서 총점 233.5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7.12.24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