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부에 태풍 '카이탁' 강타…50여 명 사망·실종 필리핀 중부 지역에 26호 태풍 '카이탁'이 상륙해 50여 명이 사상했습니다. 필리핀 현지 언론은 태풍 카이탁이 강타한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14명이 숨지고 26명 이상이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17 21:32
성탄 앞두고 파키스탄 교회에 테러…최소 8명 사망·40여명 부상 파키스탄의 한 교회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당국은 교회에서 예배가 시작되고 얼마 뒤 폭발물을 장착한 조끼를 입은 괴한 2명이 나타나 폭발물을 터트린 뒤 신자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17 21:32
2017년 12월 17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2월 17일. 1973년 12월 17일. 제주 제2횡단도로 개통. SBS 2017.12.17 20:57
[클로징] "스러져간 생명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진실규명 뿐" 숨진 신생아 4명이 살아온 날들을 모두 합해도 채 넉 달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고통인지도 모른 채 스러져갔을 작은 생명들에게 어른들이 그나마 해줄 수 있는 건 진실규명 뿐입니다. SBS 2017.12.17 20:56
[날씨] '추위 주춤' 새벽부터 최고 7cm 눈…미세먼지 주의 추위의 기세가 매서운 휴일이었는데요, 월요일인 내일은 한파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4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높겠고 한낮에는 영상 4도까지 올라서 활동하시기 수월하겠습니다. SBS 2017.12.17 20:54
'호날두 결승골' 레알 마드리드, 클럽 월드컵 2연패 피파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의 그레미우를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 골의 주인공은 역시 호날두였습… SBS 2017.12.17 20:52
스웨덴에 졌지만…한국 아이스하키, 희망을 봤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 3위 스웨덴에 역전패했습니다. 세계의 높은 벽은 실감했지만, 좋은 경험을 쌓으면서 평창 올림픽 희망을 밝혔습니다. SBS 2017.12.17 20:52
'4골 폭발' 자신감 안고 귀국…이제는 월드컵! 침체기를 겪었던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경기였던 한일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돌아왔습니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되찾은 게 가장 큰 수확입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17.12.17 20:51
현대모비스, DB 격파…4연승 이끈 '베테랑의 힘' 프로농구에서 현대모비스가 DB를 누르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주장 양동근 선수가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SBS 2017.12.17 20:50
"손맛을 더했다"…기술과 감성의 만남 '디지로그' 스마트폰 앱으로 일정 정리하는 분들이 많지만 여전히 종이 수첩에 펜으로 적는 분들도 있죠. 디지털의 편리함에 이런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한 제품들이 틈새시장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SBS 2017.12.17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