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집에 한 집 '택배 슬쩍' 골머리…묘안 속출 연말 대목을 맞아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는 미국에서는 택배 도난사고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현관 앞에 놓인 택배 물품을 훔쳐가는 일이 워낙 많아서 안전하게 배달해주는 묘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7.12.17 20:49
쓰레기통까지 본사 통하라니…'프랜차이즈 갑질' 철퇴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반드시 본사를 통해 사용 물품이나 재료를 구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면 얼핏 이해는 되는 것 같지만 일회용품이나 쓰레기통까지 본사 뜻때로 강요하는 건 왜일까요? 보도에 한승환 기자입니다. SBS 2017.12.17 20:49
규제 대신 적극 지원…日, '비트코인' 부추기는 이유 요즘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둘러싸고 세계 각국이 규제방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일본 정부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최호원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SBS 2017.12.17 20:48
"추위야 반갑다"…꽁꽁 언 강에서 '떡메 고기잡이' 매서운 한파 덕분에 강원도 평창에서는 이색적인 고기잡이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떡을 만들 때 쓰는 떡메하고 작살로만 고기를 잡는다고 하는데요, 조재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SBS 2017.12.17 20:47
[靑 청원 ②] 떼 쓰고 하소연하고…국민청원 부작용 줄이려면? 하지만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면 이게 청원인가 싶을 정도로 황당한 내용도 많습니다. 찬반 양측이 싸움을 벌이기도 하지요. 국민청원의 취지는 살리되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을 고민할 때입니다. SBS 2017.12.17 20:42
[靑 청원 ①] 중학생부터 전직 장관까지…'국민청원' 전성시대 요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아주 뜨겁습니다. 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시민 씨도 이 게시판에 글을 올렸죠. 초등학교 빈 교실을 공공보육시설로 활용하자는 건데 벌써 6만 명 이상이 동의했습니다. SBS 2017.12.17 20:40
내일 서울에 최고 5cm 눈…출근길 빙판 조심 오늘도 추웠습니다. 호남과 제주에는 많은 눈이 내렸는데, 내일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제법 많은 눈이 온다는 예보입니다. 월요일 출근길이 눈길이 되는지 살펴보는 게 좋겠습니다. SBS 2017.12.17 20:40
경력 없는 구청장 친척이 따낸 '24억 사업'…특혜 논란 서울 용산구가 주거 지역에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줄이는 기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5년 동안 24억 원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이 업체 관계자가 구청장의 친척인 것으로 알려져서 특혜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SBS 2017.12.17 20:39
靑 "한반도 외교, 큰 산 넘었다"…'홀대론' 적극 반박 청와대가 이번 중국 국빈 방문으로 '한반도 외교, 안보 문제에서 또 하나의 큰 산을 넘었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회담 뒷얘기까지 공개하며 홀대 논란을 직접 반박했습니다. SBS 2017.12.17 20:35
한국당 당협위원장 물갈이…'친박' 울고 '복당파' 웃고 자유한국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협위원장 62명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친박 좌장 서청원 의원 등이 포함돼 친박계에서는 표적감사라는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12.17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