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야유받고 달걀 맞고…내부뿐 아니라 지지자도 분열된 국민의당 국민의당 내부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얘기는 새로울 것 없는 소식이죠. 그런데 지난 주말 안철수 대표가 호남 지역을 방문했을 때 일어났던 두 장면은 안철수 대표와 호남 의원들이 끝까지 같이 간다고 생각하기가 어렵겠구나 하는 관측에 힘을 실었습니다. SBS 2017.12.11 17:07
"美 F-35·북핵 위기에 세계 무기판매 6년 만에 증가"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로 한국이 무기 판매를 늘리며 세계 주요 무기수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AFP통신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11 17:02
[리포트+] "동네 의원 망한다" 거리로 나선 의사들…'문재인 케어'가 뭐기에? 어제 서울 도심에 1만 명이 넘는 의사들이 모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SBS 2017.12.11 16:59
"문무일 '연내 수사 마무리' 발언은 열심히 하라는 취지" 문무일 검찰총장이 지난 5일 주요 '적폐수사'를 연내에 마무리 짓겠다는 목표를 밝힌 이후 일각에서 제기된 '엇박자' 논란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별도로 '격려성 설명'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12.11 16:57
수능 '아랍어 쏠림' 점입가경…제2외국어 응시자 73.5% 몰려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아랍어 쏠림 현상이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오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2018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아랍어Ⅰ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5만1천882명으로 영역 전체 응시자의 73.5%에 달했습니다. SBS 2017.12.11 16:48
애플의 '탈삼성화'?…타이완 업체와 OLED 연구개발 나서 미국의 애플이 타이완 업체와 손잡고 삼성이 독점 공급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연구개발에 착수해 OLED 공급선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12.11 16:41
"다르다고 비난하면 안 되잖아요"…美서 왕따 소년 동영상 '반향' 왕따를 당하는 괴로움을 눈물로 호소하는 한 소년의 동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학교폭력 실태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11 16:36
청테이프로 손발 묶고 주먹 휘두른 '무서운' 10대 또래 친구를 청테이프로 묶어놓고 마구 폭행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중학교 3학년 A군 등 10대 5명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12.11 16:36
고교 점심 급식에 고급 랍스터 등장해 학생들 "와∼" "학교가 학생들에게 항상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세인고등학교가 최근 중식 급식에 랍스터를 내놔 학생들에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SBS 2017.12.11 16:31
국민의당 "한국당은 '최경환 방탄국회' 꿈도 꾸지 말라" 국민의당은 11일 검찰이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 "한국당은 '최경환 방탄국회'를 만들려는 꿈을… 연합 2017.12.1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