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스브스]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가 더 행복한 이유 직장 다니고, 학교 가느라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서 식사하는 게 참 어렵습니다. 저도 언제였나 싶은데요, 가족들이랑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는 게 혼자 먹는 거랑은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훨씬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SBS 2017.11.22 08:18
스마트폰 보여주며 밥 먹였는데…아동 비만 위험 5배 또 아이들 보채는 걸 달래려고 스마트폰으로 영상 틀어주는 집이 적잖습니다. 그런데 밥 먹을 때 이렇게 스마트폰 보여주면 비만해질 위험이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11.22 08:18
국민의당 5시간 넘는 '끝장토론'에도…결론 없이 '봉합' 이런 가운데 세 번째로 큰 당인 국민의당은 당 밖에 문제보다 해결해야 될 당 안에 갈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 합치자면서 의원들을 불러모았는데, 호남 쪽 의원들이 거칠게 들이받아서 별 성과가 없었습니다. SBS 2017.11.22 08:15
[날씨] '소설'인 오늘 큰 추위 없어…내일 수능일 기온↓ 겨울의 두 번째 절기 소설인 오늘 추위가 잠시 쉬어갑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3.1도에서 시작하고 있고 한낮에도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수능일인 내일은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면서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3도, 낮에도 5도에 머물겠습니다. SBS 2017.11.22 08:13
6초 만에 쓰러지고 11초 만에 KO…최단시간 기록 작성 복싱 세계타이틀전 사상 최단시간 KO 기록이 새로 작성됐습니다. 경기 시작 6초 만에 상대를 쓰러뜨렸고, 11초 만에 KO가 선언됐습니다. SBS 2017.11.22 08:11
판돈 300억 도박사이트로 호화생활…일당, 실형에 거액 추징 판돈 300억 원대 규모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호화생활을 해온 30대 등 일당 3명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에게는 거액의 추징 명령도 내려졌습니다. SBS 2017.11.22 08:08
포항 수능시험장 소방·경찰 등 안전요원 13명씩 배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내일 포항 시내 12개 고사장에 총 156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11.22 08:08
농구대표팀, 월드컵 본선 향한 여정…'허재 3부자' 뜬다! 농구대표팀이 내일 뉴질랜드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본선을 향한 여정에 들어갑니다. 허재 감독과 두 아들이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농구 부활에 앞장섭니다. SBS 2017.11.22 08:08
'연평도 포격 7년' "불 끄고 포탄 나르고…정신없이 싸웠죠" 서해 최전방 연평도 주둔 해병대 연평부대의 포 7중대는 K-9 자주포 6문으로 월례 사격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포 7중대 정비 담당관으로, 첫 번째 K-9 자주포인 1포의 사격통제를 하던 추윤도 상사는 부대의 2포에 문제가 생겼다는 통보를 무전기로 받고 그곳으로 뛰어갔습니다. SBS 2017.11.22 08:07
'연평도 포격 7년' 달라진 해병대 대비태세 6·25전쟁 이후 북한이 우리 영토에 포격을 가한 첫 사건이던 이 도발 이후 우리 해병대의 전력과 대비태세, 장병 정신무장력 등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SBS 2017.11.22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