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 종친회 사칭' 2만 명에 '대동보감' 팔아 44억 원 챙겨 종친회를 사칭해 특정 성씨의 역사나 인물을 기록한 책자를 팔아 44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61살 유 모 씨와 65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사기방조 혐의를 받는 출판업자 58살 박 모 씨와 함께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넘겼습니다. SBS 2017.11.13 06:28
'탈당파' 때문에 바빠진 보수정당…친박계 반발이 '변수' 보수 정당들은 오늘 바른정당 탈당파 문제로 복잡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선 이 의원들을 받아들인게 옳았는지, 의원들 간에 논쟁이 예고돼 있고, 바른정당은 새 당 지도부를 뽑습니다. SBS 2017.11.13 06:25
문 대통령, 아세안 교역·북핵 논의…리커창과 회담 주목 동남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필리핀에서 우리나라와 아세안 간에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그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에 이어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별도 회담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7.11.13 06:20
'국정원 돈 상납' 이병기 전 원장 소환…다음은 박근혜? 박근혜 정부 때 국정원장들도 청와대에 돈을 갖다 준 일 때문에 줄줄이 검찰에 불려 나오고 있는데, 오늘은 마지막으로 이병기 전 원장이 출석합니다. SBS 2017.11.13 06:17
여자 빙속대표팀, 월드컵 팀 스프린트 동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대회에서 여자 팀 스프린트 대표팀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선, 김현영, 박승희로 구성된 대표팀은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의 티알프 인도어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 28초 111의 기록으로 러시아, 노르웨이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7.11.13 05:57
"총리여, 돌아오라"…레바논서 '총리 귀국 기원' 마라톤 대회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12일 사드 알하리리 총리의 귀국을 기원하는 마라톤 대회가 수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알하리리 총리는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이튿날 전격적으로 사퇴한다고 선언하고서 아랍에미리트를 한 차례 방문한 뒤 지금까지 사우디에 머물고 있다. 연합 2017.11.13 05:29
30마리만 남은 '바다 판다' 바키타 돌고래 보존방식 놓고 고민 현지시간으로 12일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환경자원부는 지난 10일부터 바키타 돌고래의 종보존·증식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11.13 05:29
성추행의혹 美상원의원 후보에 '조건부 사퇴' 요구 잇따라 미국 앨라배마 주 상원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로이 무어 후보의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과 관련, 여권 핵심인사들의 조건부 사퇴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연합 2017.11.13 05:29
'허리는 A4, 다리는 스마트폰'…중국 부자들의 짝 찾기 나를 향한 빅퀘스천 1부 '왜 짝을 원하는가?' 우리나라에는 흔히들 '그럴 만한 시기'에 따라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질문'들이 있다. SBS 2017.11.13 05:23
만지고 속삭이며 감각으로 짝을 찾는다…'오감 맞선' 나를 향한 빅퀘스천 1부 '왜 짝을 원하는가?' 우리나라에는 흔히들 '그럴 만한 시기'에 따라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질문'들이 있다. SBS 2017.11.13 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