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동급생 때려 전치6주 상해 고교생 전학조치 정당" 동급생에게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혀 전학 조치된 고교생이 부당한 처분을 받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습니다. 충북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던 17살 A군은 지난해 6월 7일 오후 6시 30분쯤 같은 반 친구 B군과 말다툼을 하다 주먹다짐을 했습니다. SBS 2017.11.07 07:58
'버스정류장 2km 이내 20년 거주'…"폐암 걸릴 위험 2배" 또 전체 암 사망자 중 22%는 폐암이 사망 원인으로, 국내 모든 암을 통틀어 부동의 사망률 1위입니다. 이런 폐암의 원인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게 흡연입니다. SBS 2017.11.07 07:57
'바다의 판다' 바키타 돌고래 암컷 종보존 위해 포획됐다가 숨져 '바다의 판다'라는 별명을 가진 멸종위기종 바키타 돌고래 암컷이 멕시코에서 보존을 위해 포획됐다가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일간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환경부는 지난 4일 바키타 돌고래 한 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07 07:55
서울 주택가서 유해물질 '펑펑'…양심 불량 차 정비공장 적발 서울 도심 주택가 한복판에서 유해물질을 제대로 걸러내지 않고 배출한 자동차 정비공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22곳을 형사입건하고 5곳은 관할 구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07 07:53
신태용 감독의 승부수, '손흥민을 중앙으로'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대표팀이 '손흥민 카드'로 해법을 찾습니다. 지금까지 주로 왼쪽 측면에서 힘을 보탰던 손흥민은 중앙 투톱, 혹은 중앙 2선 공격수로 출전할 계획입니다. SBS 2017.11.07 07:53
'백남기 사망' 구은수 전 서울청장 오늘 재판 첫 준비절차 고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휘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구 전 청장과 신윤균 전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장, 살수요원인 한 모·최 모 경장 등 전·현직 경찰관 4명의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SBS 2017.11.07 07:53
3개월전 암 수술한 76세 운전자…자격증 시험 4번 탈락 8명의 사상자를 낸 창원터널 앞 폭발·화재 사고 당시 5t 트럭을 몰았던 운전자 윤 모씨는 과거 화물운송종사 자격증 시험에 수차례 떨어지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1.07 07:46
"텍사스 총격범, 가정문제로 범행…장모 다니던 교회서 총격" 모두 26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는 자신의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노려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텍사스 주 정부 관계자가 현지시간으로 6일 밝혔습니다. SBS 2017.11.07 07:42
"열흘 넘는 트럼프 아시아 순방의 최대 적은 피로?"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장기 출장의 '적'인 피로라는 변수에 직면했다고 NBC 방송이 현지시간으로 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07 07:42
스티븐 호킹 "AI, 인류 문명사 최악의 사건 될 수 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공지능 기술이 인류 문명사에서 최악의 사건이 될 수 있다"고 심각한 경고를 내놨다고 CNBC 방송이 현지시간으로 6일 전했습니다. SBS 2017.11.07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