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에 벌어진 '트럭 테러'…美 뉴욕서 8명 사망 지난 2001년 9·11테러가 일어난 곳에서 불과 1킬로미터 떨어진 미국 뉴욕 중심가에서 트럭 한 대가 사람들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핼러윈 축제날 벌어진 끔찍한 차량 테러로 8명이 숨지고 10명 넘게 다쳤습니다. SBS 2017.11.01 21:06
9명 잔혹 살해한 '상냥한 청년'…엽기적 범죄에 日 경악 지금 일본은 20대 청년의 엽기적 범죄행각에 나라 전체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무려 아홉 명을 숨지게 한 뒤 그 시신을 훼손해 집안에 보관해온 사실이 드러났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를 그저 상냥했던 청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SBS 2017.11.01 21:06
징계 재심 요구한 감사관에…"목 치겠다" 협박한 교감 사립학교 교직원 징계 권한은 학교 재단이 쥐고 있습니다. 교육청이 징계를 요구해도 학교 재단이 거부하면 그만입니다. 실제 교육청의 중징계 요구가 관철된 비율은 21%에 불과합니다. SBS 2017.11.01 21:04
몰카 영상 틀었다 '화들짝'…경찰이 남긴 경고메시지 심각한 사회문제인 몰래카메라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경찰이 가짜 몰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기발하면서도, 그 안에는 묵직한 경고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SBS 2017.11.01 21:00
강원도, 막바지 준비 한창이지만…아쉬운 올림픽 열기 <장예원 앵커> 올림픽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가장 설레는 사람들이 바로 강원도민들입니다. <김용태 앵커> 올림픽 성공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데, 아직 국민적 열기가 기대만큼 뜨겁지 않은 게 걱정이라고 합니다. SBS 2017.11.01 20:57
하루가 다르게 변신…하늘에서 본 올림픽 도시는 <김용태 앵커>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될 평창과 강릉, 그리고 정선은 경기장과 각종 시설이 완공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올림픽 도시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SBS 2017.11.01 20:53
평창 밝힐 성화 도착…'101일간 2,018km' 대장정 시작 <김용태 앵커> 지구촌 눈과 얼음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장예원 앵커> 이곳은 쇼트트랙과 피겨 종목이 열리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 앞인데요, 근처에 스피드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 경기장도 함께 모여 있습니다. SBS 2017.11.01 20:49
논란 키운 靑·與 해명…野 "홍종학 사퇴하라" 압박 편법증여 논란에 휩싸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방어하기 위해 여권이 내놓은 해명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11.01 20:40
[단독] 기무사, '벙커 보관' 5·18 기밀자료 다 불태웠다 국방부 5·18 특조위가 출범할 때,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기무사 자료에서 뭔가 발견될까 기대가 컸습니다. 헬기 사격을 비롯해 광주의 진실이 담겨 있을 가능성 때문이었는데 특조위가 확보한 25권 분량의 기무사 자료를 확인해보니 5·18 관련 중요 자료는 이미 다 파기된 것으로 조사돼 있었습니다. SBS 2017.11.01 20:38
[속보]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인천공항 통해 자진귀국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인천공항 통해 자진귀국 연합 2017.11.01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