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했다며 흉기로 인력사무소 대표 찌른 50대 징역 6년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인력사무소 대표를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존댓말을 안 쓴다며 지인을 술병으로 내리친 50대 일용직 노동자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의 중형을 받았습니다. SBS 2017.10.02 10:16
초등학생 성추행한 40대 교습학원장에 벌금형 교습학원을 운영하면서 초등학생을 추행한 원장이 1천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5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SBS 2017.10.02 10:15
뜨거운 '이니굿즈'…웃돈에 사기 우려도 '이니굿즈'라고 들어보셨나요? 문재인 대통령의 칭인 '이니'와 상품을 뜻하는 '굿즈'의 합성업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을 반영하듯 이 '이니굿즈'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웃돈을 주고 사겠다는 사람까지 나서는 등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7.10.02 10:12
[리포트+] 한국 노벨상 수상자는 두 명? 재미있는 노벨상 이야기 이번 주는 노벨상 주간입니다. 오늘 노벨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 평화상, 경제학상, 문학상 등의 시상이 이어지는데요, 올해는 어떤 후보가 노벨상을 받게 될까요? 1895년 12월 10일 사망한 스웨덴의 발명가 겸 기업가였던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장에는 "내 재산을 성별·국적에 상관없이 물리학, 화학, 생리학·의학, 문학, 평화 등 분야에서 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상금으로 수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SBS 2017.10.02 10:12
전혜숙 "보건소, 임신부에 '금기 경고' 무시한 약 처방 심각" 임신부를 상대로 한 약물 처방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지만 일선 보건소가 당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처방을 강행하는 경우가 많아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10.02 10:11
황금연휴 인천공항 출발객 11만6천 명…하루 만에 신기록 경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황금연휴 둘째 날인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여객 수가 11만6천112명으로 하루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2일 밝혔습니다. SBS 2017.10.02 10:11
강훈식 "국토부 공무원 피의사건 朴 정부 말기 집중…기강 해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의 도덕적 헤이가 박근혜 정부 후반기 들어 가파르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국토부 공무원 피의사건 처분 결과 통보 건수는 55건에 달했습니다. SBS 2017.10.02 10:07
황주홍 "농어촌공사 고위직 모럴해저드 심각"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최근 3년간 징계받은 4급 이상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은 114명으로 전체 83%를 차지했다며 농어촌공사 고위직의 도덕적 헤이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2 10:06
英 옥스퍼드대, '로힝야 인종청소' 논란 아웅산 수치 초상화 떼 미얀마 최고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의 모교인 영국 옥스퍼드대가 교내에서 설치돼 있던 그의 초상화를 떼어냈습니다. 2일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옥스퍼드대는 지난달 28일 세인트휴즈칼리지 정문에 전시돼 있던 수치 국가자문역의 초상화를 철거해 창고로 옮겼습니다. SBS 2017.10.02 10:01
탁상시계·화재경보기까지…교묘해진 '몰카' 몰래카메라를 중국에서 수입해 대량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겉보기에는 카메라인지 알 수 없게 만들어져서 여러 범죄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SBS 2017.10.02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