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 Y, 한 가정 파탄낸 10대 무면허 교통사고 진실 추적 오늘 밤 방송되는 SBS '궁금한이야기 Y'에서는 지난 10일 강릉에서 발생한 무면허 운전사고의 진실을 파헤친다. 지난 10일 새벽, 강원도 강릉시의 한 삼거리 교차로에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SBS연예뉴스 2017.09.22 11:36
北 미사일 때문에…항공사 3곳, 일본-유럽 노선 항로 변경 북한의 반복되는 미사일 발사 실험과 관련해 유럽의 항공사 3곳이 일본과 유럽을 잇는 노선의 항로를 일부 변경했다고 NHK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독일 루프트한자항공, 스위스의 스위스국제항공,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항공 등 3개 회사는 북한이 일본 상공을 통과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실험을 실시하자 도호쿠와 홋카이도 지역 상공을 통과하는 일부 항로를 바꿨습니다. SBS 2017.09.22 11:35
10년 친구 살해 후 시신 훼손까지…30대 여성 무기징역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 10년지기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에 불을 지른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A씨가 알리바이를 조작하도록 도움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씨 등 지인 3명에게는 벌금 700만∼1천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SBS 2017.09.22 11:35
[스브스타] '엑소' 첸 생일 맞아 12개국 팬들이 참여한 '헌혈 프로젝트'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 팬들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첸 생일 기념 헌혈 프로젝트를 한 해외 팬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관련 사진들이 게시됐습니다. SBS 2017.09.22 11:32
[스브스타] '독서광' 아이유…"어릴 때 체벌 대신 '독서 벌칙' 받았다" 최근 가수 아이유가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틈이 날 때마다 책을 읽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선을 끌었습니다. 아이유는 민박집 청소를 마치고 창가에 앉아 책을 읽는가 하면, 잠들기 전 침대에서도 일기를 쓰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SBS 2017.09.22 11:32
"구박해서" 베트남 출신 며느리 살해한 80대 시아버지 징역 25년 평소 자신을 구박한다는 이유로 베트남 출신 며느리를 살해한 80대 시아버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9.22 11:28
보수야당, 文 대통령 유엔외교에 "평화 구걸·무개념" 혹평 보수야당은 유엔총회 무대에서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북핵 외교와 관련해 '평화 구걸, 무개념 외교'라고 혹평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뉴욕타임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로부터 문 대통령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면서 "군사적 옵션을 검토하는 등 북한에 제재와 압박을 가하는 국제사회 현실에서 유독 문 대통령만 다른 길을 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7.09.22 11:26
카카오, 정신건강 증진 위한 '마음날씨 서비스' 개시 카카오는 현대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날씨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카카오가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와 함께 개발한 이 서비스는 '나의 안녕지수', '마음챙김', '힐링사운드' 등 심리 측정·진단·개선 기능으로 구성됐습니다. SBS 2017.09.22 11:25
김세연, 文 대통령 유엔 연설에 "무개념 빈손 외교 우려" 바른정당 김세연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대해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빈손으로 오는 무개념 뉴욕 외교가 된 게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22 11:22
中 '뚱보 학생' 2030년에 5천만 명 육박한다 오는 2030년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뚱보 아동 및 청소년 학생 수가 5천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중국 베이징대학 연구진이 오늘 베이징대학 영양식품위생학과 교수는 '아동비만 보고서'에서 "만약 체중관리 등 효과적 제어를 하지 않으면 2030년 뚱보 학생 수가 4천948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는 전체 학생의 28%"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2017.09.22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