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책영사 : 파리와 서울 이야기 '풍경의 감각' 작가 이나라 이번 주 <책영사:책과 영화 사이>에서는 ‘풍경의 감각’의 저자인 이나라 작가와 서울과 파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풍경의 감각’은 이 작가와 그녀의 남편인 티에리 베제쿠르 씨가 공동으로 집필했는데요. SBS 2017.09.22 17:04
정진석 "노 前 대통령, 부부싸움 하고 스스로 목숨 끊어" 주장 논란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부부싸움 끝에 권양숙 씨가 가출하고,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9.22 17:03
설악산 오늘 첫 단풍 시작…작년보다 4일, 평년보다 5일 빨라 작년보다 4일 빠르고, 평년보다는 5일 빠른 것입니다. 설악산 단풍이 평년보다 빨리 시작된 것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시간이 길었기 때문인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SBS 2017.09.22 16:57
[뉴스pick] "게임하는데 밥 먹으라 했다고"…흉기로 아버지 살해한 아들 일본의 한 가정집에서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10대 아들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사히TV 등 일본 외신들은 게임 때문에 아버지를 살해한 고등학생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2 16:56
김정은 '늙다리 미치광이' 영문 표현 'dotard'에 관심 집중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에 대응해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미 주요 언론들이 관심을 보이며 집중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9.22 16:50
길에서 주운 500만 원 돌려준 '훈훈'한 40대 회사원 40대 회사원이 길에서 주운 현금 500만원을 경찰과 함께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오늘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회사원 46살 서 모 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 반쯤 광양시 중동의 한 모텔 앞에서 농협 봉투 안에 들어있는 현금 500만 원을 주웠습니다. SBS 2017.09.22 16:49
오스트리아 공공장소서 마스크 착용 땐 150유로 벌금 다음 달부터 오스트리아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복장을 한 사람에게는 150유로, 우리돈으로 20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독일 DPA통신은 오스트리아 내무부가 이런 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먀 부르카 등 이슬람 여성들의 복장뿐 아니라 아시아 관광객들이 주로 착용하는 자외선 차단 가리개, 스모그 마스크도 의사의 처방이나 지역 당국의 스모그 경보가 없을 때 쓰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SBS 2017.09.22 16:38
과기장관 "평창 올림픽서 첫 서비스, 5G 상용화하면 큰 변화 예상"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 "평창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시범서비스 되는 5세대 이동통신이 상용화되면 우리나라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22 16:36
'악취 논란' 충청샘물 냄새 원인 부적합 용기로 추정 생수에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돼 업체 측이 회수 조치에 나선 충청 샘물의 악취 원인이 부적합한 용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09.22 16:31
조치훈·이창호·서봉수·유창혁, 추석 '한복 대국' 추석을 맞아 '한국 바둑 4인의 전설'이 특집 대국을 벌입니다. 한국기원은 조치훈·이창호·서봉수·유창혁 9단이 다음 달 2∼4일 오전 9시부터 90분간 바둑 TV에서 방영하는 '연기대국 3인 3색'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