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도둑 잡고보니 16년 전 성폭행범…50대 가장의 두 얼굴 가정집에 침입해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검거된 50대가 16년 전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사실까지 드러나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밤 11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의 한 가정집에 괴한이 침입했다가 집주인과 마주쳤습니다. SBS 2017.09.08 07:52
방문설치기사 77% "고객 폭행·폭언에 신변 위협 경험" 지난 6월 충북 충주에서는 인터넷 설치기사가 고객이 휘두른 흉기에 숨지는 등 범죄 위험에 노출된 방문노동자 보호를 위해 작업중지권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9.08 07:50
치아 스케일링 건보혜택 만 20세→19세 이상으로 확대 만19 세부터 치석 제거 때 건강보험을 적용받아서 비용부담을 덜 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치석 제거 보험급여 대상연령을 기존 만 20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확대됐습니다. SBS 2017.09.08 07:50
수도권 고교서 또…"반말했다" 한국말 서툰 후배 집단폭행 요즘 청소년 폭행 사건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어서 참 걱정인데요, 수도권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후배를 마구 때려서 중상을 입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7.09.08 07:44
UN 난민기구 "로힝야족 16만4천 명, 방글라데시로 대피" UN난민기구가 지금까지 방글라데시에 16만 명이 넘는 피난민이 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인접국인 미얀마 라카인에서 로힝야 무장단체와 미얀마군 병력이 무력 충돌했죠. SBS 2017.09.08 07:41
거대 허리케인 '어마', 국제우주정거장 카메라에 포착 미국 남부의 카리브해를 강타한 허리케인 '어마'의 모습이 국제우주정거장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입니다. 나사의 유튜브 채널에 허리케인 어마가 대서양을 지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7.09.08 07:38
교복 입은 英 조지 왕자 '첫 등교'…연간 학비 2천700만 원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아들인 조지 왕자가 첫 등교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습니다. 교복을 입은 채 아버지 손을 꼭 잡고 있는 왕자의 모습이 참 귀엽죠. SBS 2017.09.08 07:36
'마약 밀매 연루' 두테르테 아들, 청문회서 "잘못 없다" 마약 밀매의 뒤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아들이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이곳은 필리핀 상원 청문회 현장인데 선서하고 있는 이 남성이 두테르테 대통령의 아들, 파올로 두테르테입니다. SBS 2017.09.08 07:33
美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 카리브해 강타…인명피해 속출 미국 남부에 초대형 태풍이 얼마 전에 왔다 갔는데 또 하나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미 카리브해에서 10명 이상 인명피해를 냈는데 곧 미국 플로리다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SBS 2017.09.08 07:32
방통위원장 "공영방송 감사 추진"…파업사태 개입하나 지금 KBS와 MBC 노조가 파업 중인데 방송통신위원장이 여기 개입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를 관리·감독할 수 있는데 또 마침 이사 1명이 물러나기로 해서 변화가 감지됩니다. SBS 2017.09.08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