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아들인 조지 왕자가 첫 등교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습니다.
교복을 입은 채 아버지 손을 꼭 잡고 있는 왕자의 모습이 참 귀엽죠.
사진도 화제였지만 왕자는 어느 학교에 다니게 될지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조지 왕자가 입학한 학교는 런던 남부에 있는 토마스 배터시라는 사립학교로 연간 학비가 우리 돈으로 2천7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