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경험 곁들여야"…'블라인드 채용' 면접 전략은? 블라인드 채용이 늘면서, 입사 지원서의 여러 항목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면접'이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SBS 2017.09.06 21:05
사진·학교·학점 안 봐요…채용 시즌, 대세는 '블라인드' 공공·민간기업들의 올 하반기 채용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출신학교나 학점, 성별같이 편견을 가질 수 있는 정보는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 늘어난 게 특징인데 실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 민간기업의 10곳 중 4곳 이상이 블라인드 채용을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7.09.06 21:02
ATM 해킹해 카드 복제…"北 해커에게 정보 넘겨받았다" 현금인출기를 해킹해 빼낸 고객 정보로 복제카드들 만들어 돈을 인출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북한 해커를 통해 금융정보를 넘겨받았다고 경찰에서 말했습니다. SBS 2017.09.06 20:58
'생리대 불안'에 면·친환경 제품 불티…대안 될 수 있을까 생리대 유해성 논란 속에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회용 대신 면 제품이나 친환경 소재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SBS 2017.09.06 20:55
석면 제거 공사 때문에…9월에도 등교 못 하는 아이들 대부분 학교들은 방학을 이용해서 공사를 합니다. 석면 제거 공사, 내진 보강 공사처럼 그 종류도 다양한데 제때 공사를 마무리 짓지 못해서 9월인 지금까지도 개학하지 못한 학교들이 있습니다. SBS 2017.09.06 20:52
상가까지 들어선 요양병원…잦은 갈등에도 관리는 '느슨' 지난 2012년 1,103개였던 요양병원은 올해 1,516곳으로 5년 새 37%나 늘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상가까지 요양 병원이 들어서게 됐고 방금 보신 것처럼 한 건물 안에서 서로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많아진 겁니다. SBS 2017.09.06 20:50
한 건물 안에 병원·상가가…환자복 활보에 상인들 '반발' 노년층 인구가 늘면서 노인 요양병원 숫자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도심 일반 상가까지 요양 병원이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건물에 입주한 상인들과의 갈등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7.09.06 20:45
여중생 폭행, 이번엔 아산…모텔 감금한 채 1시간 때렸다 앞서 전해드렸던 강릉과 부산에 이어 이번에는 충남 아산에서도 여중생이 집단 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생은 보복이 두려워 넉 달째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7.09.06 20:45
[단독] 미처 닦지 못한 핏자국…"목격자예요" 들통난 거짓말 교통사고를 낸 50대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기고는 자신은 현장을 목격한 사람이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날 경찰 조사에서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7.09.06 20:42
"'택시운전사' 김사복 맞다"…37년 만에 사진으로 확인 올해 첫 천만 관객 영화인 '택시운전사'의 실제 모델이 확인됐습니다. 37년 전 독일 기자를 태우고 참혹했던 광주를 누빈 진짜 김사복 씨가 누군지 사진으로 만나보시지요. SBS 2017.09.06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