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태국 2대1 꺾고 조 2위…월드컵 본선 직행 '일단' 유리 호주가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본선 직행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습니다. 호주는 멜버른에서 열린 태국과 최종예선 B조 마지막 10차전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렉키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7.09.05 21:23
교육청 "숭의초가 왜곡…재벌 손자 학폭위도 거부" 서울시교육청이 숭의초등학교가 서울시의 학교 폭력 재심 결과를 왜곡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또, 재벌 회장 손자의 또 다른 폭행 건에 대해 숭의초에 학교폭력위원회를 열 것을 지도했지만,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05 21:22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부활…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 정부가 8·2 부동산 대책 발표 한 달여 만에 후속 대책을 내놨습니다. 유명무실화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부활시키고 성남 분당구와 대구 수성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SBS 2017.09.05 21:22
[날씨] 가을비 전국 확대…남부 시간당 30mm 강한 비 한차례 가을비가 내립니다. 지금은 충청 이남 곳곳으로 이어지는 빗줄기가 내일이 되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밤까지 비가 오다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모레까지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SBS 2017.09.05 21:18
다리 사이로 '쏙'…PGA 투어, 카메라맨의 놀라운 반사신경 미국 PGA 투어에서 방송 카메라맨이 아주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여 화제입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SBS 2017.09.05 21:18
첫 경기부터 '빅 매치'…세계 당구 최강자 가린다 세계 당구 최고수들이 격돌하는 쓰리쿠션 마스터스 대회가 개막해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첫 경기부터 빅 매치가 성사됐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이충복 선수가 '당구 천재' 김행직 선수를 누르고 죽음의 조에서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7.09.05 21:16
흥행·흑자 두 마리 토끼 잡아라…평창 올림픽 입장권 판매 평창올림픽의 각종 경기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입장권이 오늘부터 온라인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정희돈 기자입니다. 평창 조직위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에 들어간 입장권은 모두 63만 장입니다. SBS 2017.09.05 21:14
월드컵 최종 예선 '운명의 날'…"이겨서 러시아 가겠다"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이 오늘 밤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됩니다. 오늘 밤 끝장 승부에는 에이스 손흥민을 포함해 최근 우즈베크전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구자철, 맏형 이동국 등 '우즈베크 킬러'들이 총출동합니다. SBS 2017.09.05 21:13
[단독] "요청해야 구급차 불러요"…의료진 없는 황당 야구대회 중학교 야구선수가 경기 도중 부상했는데 구급차와 의료진이 없어 응급치료를 받지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서울시 야구협회는 "요청해야 구급차를 부른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SBS 2017.09.05 21:12
극적 구조된 6살 소녀…'퉁퉁 부은 눈'에 담긴 예멘 참상 두 눈이 퉁퉁 붓고 멍든 이 소녀는 예멘의 폭격현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6살 어린이입니다. 참혹하고 가슴 아픈 이 모습이 전 세계에 전쟁의 참상을 다시 일깨우고 있습니다. SBS 2017.09.05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