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초등학생과 성관계한 여교사, 강간죄와 동일하게 처벌 가능성 높아 초등학교 6학년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여교사를 어디까지 처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초등학교 교사 A 씨를 구속하면서 미성년자의제강간 등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SBS 2017.08.30 17:05
독일 외무, 北 미사일 발사에 "잔인한 방식에 경악…美 외교 노력 지지" 지그마어 가브리엘 독일 외무장관은 북한이 지난 29일 일본 상공을 지난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발사한 데 대해 "잔인한 방식에 경악했다"고 비판했다고 독일 외무부가 현지시간으로 30일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7:05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127만석 팔려…예매율 34% 코레일은 29∼30일 실시한 '2017년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결과 총 공급좌석 374만 석 중 127만 석이 팔려 예매율 3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7:04
[라이프] '누군가 내 계정에 접속 시도했습니다'…안전한 비밀번호 만드는 방법은? 매일 접속하던 SNS 계정에서 갑자기 이런 문구가 떠 당황한 경험 한 번쯤은 있을 텐데요, 나름대로 비밀번호를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해커들은 어떻게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해킹을 시도하는 걸까요? 오늘 SBS '라이프'에서는 해킹당하기 쉬운 비밀번호 조합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안전한 비밀번호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SBS 2017.08.30 17:03
김동연, 조계종 총무원 예방…"종교별 과표기준 분리 없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 과표 기준을 종단별로 달리 두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한 뒤 종교별로 처한 상황을 반영하겠지만 "과표기준 자체를 종단별로 달리하는 건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8.30 16:59
美 불개미떼의 하비 생존전략은 '뗏목'같은 부유체 만들기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재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미보다 공격적이고 독성이 강한 불개미 떼의 기발한 홍수 생존 전략도 미국 언론의 조명을 받았습니다. SBS 2017.08.30 16:57
中 부동산 부호 쉬자인, 마윈 이어 아시아 2위 부자 등극 중국의 부동산 열풍 영향으로 아시아 부자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30일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집계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인물로 쉬자인 헝다 그룹 회장이 꼽혔습니다. SBS 2017.08.30 16:56
문재인 대통령 우표첩 추가신청 폭주…24만9천 부 발행 우정사업본부는 오늘 25부터 28일까지 예약 접수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첩 2차 추가발행분이 24만 9천 부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6:56
美, 北 미사일위기 상황서 '스마트 원폭' B61-12 투하실험 러시아 스푸트니크 뉴스는 미 핵안전보안국 발표를 인용해 미 공군이 8일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를 통해 B61-B 핵폭탄 투하 시험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30 16:56
美, 北 미사일위기 상황서 '스마트 원폭' B61-12 투하실험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 등 북한의 잇따른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로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이 이달 초 차세대 디지털 핵폭탄 'B61-12'의 투하실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8.30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