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재산 18억2천만 원…靑 참모 평균 19억7천만 원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18억 2천2백만 원으로 청와대 참모진 평균 재산보다 1억 5천만 원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을 포함해 지난 5월 임명된 청와대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19억 7천892만 원이었습니다. SBS 2017.08.25 07:56
흑인 살해한 美 백인우월주의 갱단 조직원 사형집행 미 버지니아 샬러츠빌 유혈사태 이후 미국 내 인종주의 논란이 거센 가운데 흑인을 살해한 백인우월주의 갱단 조직원에게 사형이 집행됩니다. 미국 언론은 흑인 남성을 포함해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백인 수감자 마크 제임스 어세이에 대해 현지시간으로 24일 플로리다 주 교정센터에서 약물 주사 투여 방식으로 사형이 집행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8.25 07:56
트럼프, 자신이 오바마 가리는 '개기일식 사진' 리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왼쪽에서 나타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서서히 가리기 시작합니다. 이어 만면에 미소를 띤 트럼프 대통령이 흑백으로 처리된 오바마 전 대통령 이미지를 완전히 가리자, 아래에 '사상 최고의 일식(The Best Eclipse Ever!)'이라는 자막이 펼쳐집니다. SBS 2017.08.25 07:55
차량 뒷유리에 '귀신 스티커' 붙인 운전자 즉결심판 넘겨져 뒤차가 상향등을 비추면 귀신 형상이 나타나는 스티커를 차량 뒷유리에 붙인 운전자가 즉결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귀신스티커로 운전자들을 놀라게 한 혐의로 32살 A 씨를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5 07:53
차량 뒷유리에 '귀신 스티커' 붙인 운전자 즉결심판 넘겨져 뒤차가 상향등을 비추면 귀신 형상이 나타나는 스티커를 차량 뒷유리에 붙인 운전자가 즉결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귀신스티커로 운전자들을 놀라게 한 혐의로 32살 A 씨를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8.25 07:52
릴리안 생리대 설문 조사…3명 중 2명 "생리주기 변했다" 릴리안이라는 생리대 문제도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생리대를 썼다가 생리 주기가 바뀌고 양이 줄었다, 그러니까 호르몬과 몸이 뒤죽박죽이 되었다는 사람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SBS 2017.08.25 07:52
홍준표 "박근혜 출당, 3심 확정 기다리다 당 망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당에서 내보내는 문제를 다시 꺼냈습니다. 친박계가 대법원 판결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반발하는 데 대해서는 기다릴 수 없다, 같이 망하자는 말이냐면서 각을 세웠습니다. SBS 2017.08.25 07:50
[골룸] 최종의견 99 : "상상 이상, 파격 중 파격" 대법원장 지명…文 정부가 김명수를 택한 이유 향후 6년간, 사법부를 책임질 대법원장 후보자가 지명됐습니다. 김명수 춘천지법원장입니다. 대법원장은 3부 요인 중 한 명이자, 3권의 한 축인 사법부의 수장으로, 시민들의 삶은 물론, 사회 전반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SBS 2017.08.25 07:49
'5·18 발포 명령' 문건 첫 발견…"신군부 주장 뒤집는 증거" 지금까지 군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때, 상부에서 총을 쏘라고 지시한 적이 없고, 현장에서 알아서 쏜 거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발포 명령이 떨어졌다는 군 내부 문건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SBS 2017.08.25 07:46
신고리 공론화위, 1차 여론조사 시작…2만 명에 전화 신고리 원전 5·6호기를 계속 지을지 말지 논의를 하는 공론화 위원회가 오늘부터 여론 수집에 들어갑니다. 2만 명에게 전화로 여론조사를 하고, 그중에 5백 명을 골라서 집중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SBS 2017.08.25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