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업무보고 앞두고 부총리가 간부들 '집합'시킨 까닭은 지난 23일 내년 예산안 사전브리핑이 끝난 직후 세종시에 위치한 기획재정부 청사에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소집명령'이 떨어졌습니다. SBS 2017.08.25 08:03
생활용품 속 흔한 살균제 성분이 세포·호르몬 기능 손상 흔히 사용되는 생활용품 속 살균소독제 성분의 유해성이 생각보다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연구팀은 '쿼츠'계 화학물질이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를 손상하고 성호르몬에 대한 반응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SBS 2017.08.25 08:03
생활용품 속 흔한 살균제 성분이 세포·호르몬 기능 손상 아주 흔히 사용되는 각종 생활용품 속 살균소독제 성분의 유해성이 생각보다 크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지노 코르토파시 교수팀은 '쿼츠'계 화학물질이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를 손상하고 성호르몬에 대한 반응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SBS 2017.08.25 08:02
사우디서 남자 옷 입고 운전한 여성 경찰에 체포 여성의 운전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금지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 여성이 남자 옷을 입고 운전한 사실이 알려져 경찰이 신원을 추적해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5 08:01
초고령사회 유망직종…日서 열린 '장의사 콘테스트' '장의사'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우리에겐 친숙한 직업은 아니지만,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뜨고 있는 유망 직종 중 하나라고 합니다. SBS 2017.08.25 08:01
8천500억 원 복권 당첨 美 여성 "일 그만두고 쉬고 싶다" 미국 복권 추첨 사상 1인 당첨금으로 역대 최고액인 7억5천870만 달러를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은 병원 직원으로 일해온 50대 여성이었습니다. 미 44개 주에서 판매되는 숫자맞추기 복권 '파워볼'을 운영하는 멀티스테이트 복권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24일 당첨 복권을 산 사람이 매사추세츠 주 치코피의 머시메디컬센터 직원인 메이비스 웨인치크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8.25 08:00
사람보다 더 빠르고 정확…놀라운 '로봇 피아니스트' 박람회장에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이 피아노 연주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바로 이렇게 눈 큰 로봇 '테오 트로니코'입니다. SBS 2017.08.25 07:59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재산 64억7천만 원…72명 재산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대상자 72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오늘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지난 5월 새 정부 들어 임명된 인사와 퇴임한 인사의 재산이 공개된 것입니다. SBS 2017.08.25 07:59
朴 정부 청와대 인사 평균재산 24억4천만 원…평균 6천만 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일하다가 퇴직한 17명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재산 평균액은 24억 4천700만 원으로 새 정부 청와대 인사 재산 평균액 19억 7천900만 원보다 4억 6천800만 원 정도 많았습니다. SBS 2017.08.25 07:58
속옷에 와인을 병째 '쑥'…닥치는 대로 물건 훔친 女 분홍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이 여성을 자세히 한 번 보시죠. 와인 1병을 갑자기 자신의 속옷으로 쏙 넣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방이며, 또 바지에까지 닥치는 대로 물건을 감추는데, 미국 루이지애나주 경찰이 이 여성 절도범을 공개 수배하고, 3백 달러의 현상금까지 내걸었습니다. SBS 2017.08.25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