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추행·횡령에도 '징계 없음'…제 식구 감싼 국회 국회가 소속 고위 공무원들의 횡령, 성추행 혐의를 사실상 묵인해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입법기관에서 벌어진 제 식구 감싸기, 문준모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SBS 2017.08.04 20:25
'토치 타워' 과거에도 여러 차례 불…인명피해 어떻게 막았나 이번에 불이 난 건물에서는 2년 전에도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불길이 건물 외벽을 타고 이렇게 빠르게 번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7.08.04 20:22
순식간에 40개 층 '활활'…두바이 초고층 아파트 화재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주거 건물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토치 타워'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주민들이 자고 있던 새벽 시간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7.08.04 20:19
MB 측 "그렇게 할 일이 없냐"…野 "낡은 여론몰이 공작"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공식 반응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측근들은 정치 보복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국정원에 대한 국정조사로 맞불을 놓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SBS 2017.08.04 20:17
"국정원, 30개 팀·3,500개 ID로 활동"…재수사 불가피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서른 개의 사이버 외곽 팀을 운영하며 조직적인 여론 조작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SBS 2017.08.04 20:16
부랴부랴 뒷수습 나선 軍…공관병 100여 명 전수조사 이렇게 인권 침해의 민낯이 드러나자 육군은 100명이 넘는 공관병 전원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부랴부랴 뒷수습에 나선 건데, 공관병 제도를 과연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냐는 목소리도 거셉니다. SBS 2017.08.04 20:13
"변기 청소에 빨래까지…망보며 쪽잠"…공관병의 증언 박찬주 육군 대장의 전직 공관병이 오늘 취재진 앞에서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털어놨습니다. 하인처럼 변기 청소에 온 가족 빨래까지 해야 했고, 쉴 시간이 없어서 서로 망을 봐주며 쪽잠을 잤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8.04 20:11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상당 부분 사실"…수사로 전환 박찬주 육군 대장 부부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이 국방부 감사 결과 상당 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박찬주 사령관을 형사입건하고 군 검찰에서 앞으로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4 20:09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고심 끝에 출마 선언…안철수의 '극중주의'는 무엇인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상헌… SBS 2017.08.04 20:06
오늘의 주요뉴스 1. 박찬주 육군 제2 작전사령관 부부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로 드러났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박 사령관은 형사입건돼 군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고, 육군은 소속 공관병 10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7.08.04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