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빼고 美-北 직접 담판?…'코리아 패싱' 공방 가열 방금 들으신대로 어젯밤 통화는 최근에 국내 정치권에서 한국만 빼고 뭔가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코리아 패싱 논란이 불거진 직후에 이뤄졌습니다. 통화는 했지만 논란은 한동안 이어질 듯합니다 이세영 기자입니다. SBS 2017.08.04 07:21
한미일, 1시간 넘는 안보 화상회의…"최대한 北 압박"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의 대통령과 총리 직속 안보 최고 책임자들이 어젯밤 영상으로 회의를 열었습니다 북한에게 최대한 압박을 같이 가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으면서도, 우리는 긴장이 너무 커지지 않게 신경써야 한다는 입장도 더했습니다. SBS 2017.08.04 07:12
김인경, 브리티시오픈 첫날 1타 차 단독 2위…미셸 위 선두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김인경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김인경은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8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8.04 06:54
피터르스, WGC 브리지스톤 1R 선두…스피스·매킬로이 추격 월드골프챔피언십,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첫날 벨기에의 토마스 피터르스가 단독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피터르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끝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8.04 06:39
축구협회, 이란전 응원 1위 학교에 A매치 티켓 100장 쏜다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때 상암벌을 6만 관중의 함성으로 채우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SBS 2017.08.04 06:32
[날씨] '덥다, 더워' 오늘도 폭염…서해5도, 비 '살짝' 더운 열기가 식을 틈 없이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 지역도 더 늘어났고, 폭염 경보로 강화된 지역도 많아졌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낮 기온 33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SBS 2017.08.04 06:31
'찜통더위에 정전이라니…' 열대야 속 불편 잇따라 간밤에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선풍기를 계속 돌리다보니까, 전국에서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안상우 기자입니다. 어젯밤 8시 반쯤 경기 시흥시의 한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변압기가 폭발해 일대 주택과 아파트 등 1천백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SBS 2017.08.04 06:25
"국정원, MB 때 대선 개입"…민간 댓글부대 운영 시인 국정원이 지난 이명박 정부 때 인터넷 댓글을 다는 민간인 팀을 서른 개까지 운영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 안에 과거 잘못을 조사 중인 적폐청산팀이 밝혀낸 건데, 아직 조사가 끝난 게 아니라서 더 많은 일들이 밝혀질 것 같습니다. SBS 2017.08.04 06:20
엉덩이 뚱뚱한 것이 배불뚝이보다 건강에 낫다? 통상적으로 체질량지수의 제곱으로 나눈 것으로 18.5∼25가 정상)로 따져 체중이 정상범위인 사람은 비만자에 비해 심장과 뇌혈관 질환에 걸리거나 사망할 위험이 크게 낮습니다. SBS 2017.08.04 06:12
한국 소비자 6명, 포르셰·BMW·벤츠에 배출가스 소송 한국 소비자들이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에 이어 새로 포르셰, BMW, 벤츠 등 3개 독일 자동차 제조사에 대해서도 '배출가스 조작 피해'를 주장하며 소송에 나선다. 연합 2017.08.04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