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창도 없는 원룸…집에서도 불안한 여성들 우리나라의 혼자 사는 여성이 계속 늘면서 지난해 기준으로 270만 명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원룸이나 고시원은 방범 시설이 부실해 혼자 사는 여성이 범죄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17.07.31 20:45
'전동 킥보드' 사용자 느는데…잇단 화재에 불안 요란한 소리와 함께 불꽃을 내면서 뭔가 터집니다. 전동 킥보드가 갑자기 폭발한 겁니다. 전동 킥보드가 유행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런 사고로 사람이 다치거나 집에 불이 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납니다. SBS 2017.07.31 20:42
"비행기 타야 하는데" KTX 고장에 여행객 발동동 이렇게 휴가 가는 사람이 많은 시기에, 오늘 오전 인천공항으로 가던 KTX 열차가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부근에서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한 시간 넘게 운행이 지연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려던 사람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17.07.31 20:40
'7말 8초' 휴가에 전국 몸살…꼭 몰려가야 하나요 지금이 딱 휴가 극성수기죠. 7월 말, 8월 초. 이 짧은 기간에 휴가가 집중되면서 피서지마다 인파로 몸살을 앓고, 물가도 껑충 뜁니다. 김기태 기자가 휴가가 이 7말 8초에 몰리는 원인과 대책을 짚어봤습니다. SBS 2017.07.31 20:40
위안부 합의 검토 TF 출범…정부 입장 결정한다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대해 정부가 외교부 장관 직속 TF를 구성해 협상 내용과 과정을 꼼꼼히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연말쯤 나오는데, 위안부 합의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정하는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7.31 20:39
'프로듀스 101' 공연표 사기 친 아들 자수시킨 아버지 TV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콘서트 표를 판다며 사기를 친 20대 아들을 아버지가 직접 경찰서에 데려가 자수시켰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한 50대 남성이 계양서 사이버수사팀에 찾아와 "아들이 인터넷에 콘서트 표를 판다며 사기를 쳤다"며 신고했습니다. SBS 2017.07.31 20:35
"임기 내 전기료 동결" 가능할까…'탈원전' 쟁점 정부·여당이 탈원전 여론전을 본격화하면서, 임기 내 전기료 인상은 없다며 구체적인 수치들을 제시했습니다. 근거는 충분한지, 앞으로 쟁점은 무엇인지, 전병남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7.07.31 20:30
'못 받을 빚' 26조 원 탕감…214만 명 독촉 해방 정부가 소멸시효가 지난 채권 즉,법적으로 갚을 의무가 사라진 빚을 탕감해주기로 했습니다. 모두 214만 명이 26조 원의 빚 굴레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입니다. SBS 2017.07.31 20:30
카카오발 태풍에 '화들짝'…지점 없애는 시중 은행들 그동안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던 기존은행들은 예상보다 더 거센 인터넷 전문은행의 돌풍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점을 없애며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는데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SBS 2017.07.31 20:26
유난 떠는 것이 아니다…특정 소리에 반응하는 이유 밥 먹을 때 묘하게 거슬리는 '쩝쩝' 소리. 그런데 최근 의학계에서 이런 특정 소리를 거슬려하는 증상이 전두엽의 기능 장애 때문에 생기는 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3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