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잠긴' 국내 최장 해저터널 나흘째 통제…운영사 '모르쇠'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알려진 인천 북항 터널이 침수로 나흘째 통제된 상황인데도 도로 운영사 측은 여전히 손쓰지 못하는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영사 측은 터널 내 대형 배수펌프가 왜 가동되지 않았는지 등 사고 원인이나 복구 완료 시점조차 예측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26 14:55
물 잠긴 인천 북항 터널 나흘째 통제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알려진 인천 북항 터널이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돼 차량 통행이 나흘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 운영사 측은 아직 터널 내 대형 배수펌프가 왜 가동되지 않았는지 등 사고원인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가 하면 정확한 복구 완료 시점조차 예측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26 14:52
수원 도심서 심야 여성 스트립쇼…"주변에서는 촬영하고 구경만" 경기도 수원의 한 유흥가에서 젊은 여성이 20여 분간 옷을 벗고 춤을 추다가 홀연히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문제의 동영상에는 지난 18일 새벽 0시 반쯤 수원시 인계동 유흥가 거리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옷을 벗는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SBS 2017.07.26 14:51
美 국무부 관계자 "미국인, 여행금지 발효 전 북한 떠나야" 미국 국무부 관계자가 현재 북한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여행금지 조치가 발효되기 전에 북한을 떠나라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국무부의 한 관계자는 오늘 이 방송에 나와 북한 여행금지 조치가 곧 관보에 게재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7.26 14:50
아이들이 아이템 결제해도 부모 스마트폰으로 막는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게임 아이템 등을 결재해도 부모가 스마트폰으로 이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신인식 교수 연구팀은 모바일 기기에 설치된 앱끼리 별도의 수정 없이도 기능을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플러스'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7.07.26 14:50
경찰, '졸음운전' 버스업체 대표 소환…"드릴 말씀 없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참사를 낸 '졸음운전' 버스업체 대표 최 모 씨가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했습니다. 최 씨는 출석 심경, 법정 휴식시간 제공 여부, 수리비 떠넘기기 의혹 등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는 대답만 남기고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SBS 2017.07.26 14:48
5인승 이하 레저용 LPG 차량 누구나 구매 가능 LPG를 연료로 하는 5인승 이하 레저용 차량, 이른바 RV 승용차를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 SBS 2017.07.26 14:41
동료 여교사 성추행·제자 성희롱 40대 교사 집행유예 동료 여교사 4명을 성추행하고 여제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고등학교 교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교사 44살 좌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7.26 14:40
[영상pick] "빨리 먹고 싶다 야옹!"…고양이를 위한 초밥 만드는 요리사 여기 예사롭지 않은 칼솜씨를 가진 남자가 등장했습니다. 빠른 손놀림으로 각종 재료를 썰고 다지고 반죽하고 있는데요. 누구한테 주려고 이렇게 분주한가 했더니 고양이 두 마리가 기다리고 있네요. SBS 2017.07.26 14:39
새 검정 역사교과서 '국정화 그림자' 지운다…2020년부터 사용 교육부가 폐기된 국정교과서를 대체할 새 검정 역사·한국사 교과서를 당초 예정보다 2년 늦은 2020학년도부터 학교에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학계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국정교과서 폐지에 따른 후속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6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