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한 필리프 람, '독일 올해의 선수' 선정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필리프 람이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선정한 2017년 독일 올해의 선수상 주인공으로 선정됐습니다. 독일축구협회는 람이 독일 스포츠기자 협회 투표에서 242표를 얻어 192표를 얻은 토니 크로스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7.24 09:07
'국보투수' 선동열, 이제는 '국가대표 감독' '투수 선동열'은 무너지지 않는 성벽이었다. 개인 통산 평균자책점 1.20, 규정 이닝을 채우고 3차례나 평균자책점 0점대(1986년 0.99, 1987년 0.89, 1993년 0.78)를 달성하는 등 KBO리그에서 다시 나올 수 없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연합 2017.07.24 08:56
"직장 상사가 각목 폭행" 경찰에 신고 한 패널 업체 직원이 거래처 주차장에서 직장 상사로부터 각목으로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패널 업체 영업직원 39살 A 씨로부터 폭행 신고를 받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24 08:55
사격 김태영, 청각장애올림픽서 2관왕…10m공기권총 금메달 청각 장애인올림픽인 2017 삼순 데플림픽에서 우리나라의 김태영이 사격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태영은 터키 삼순 인근 바프라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총점 197.2점으로 러시아 쿠즈미나 아나톨리예비치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SBS 2017.07.24 08:55
아스테라스, 장결희 입단 공식발표 '등번호 20번' 그리스 프로축구 아스테라스 트리폴리FC가 바르셀로나 후베닐A 출신의 장결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아스테라스 트리폴리FC는 홈페이지를 통해 "장결희와 3년 계약을 했다"라며 "등번호는 20번을 골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7.24 08:48
청소년, 전자담배 부작용 크다…"치아 부러질 위험 65%↑" 전자담배를 매일 피우는 청소년은 전자담배를 피우지 않는 청소년보다 치아가 부러지거나 깨질 위험성이 65%나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 전자담배가 혀나 입 안쪽에 통증을 유발하는 부작용도 관찰됐습니다. SBS 2017.07.24 08:47
[모닝 스브스] '초파리 자연 발생설' 인터넷 들썩…이렇게 없애세요 바나나나 포도를 상온에 두었다가 먹을 때 꼭 보이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초파린데요, 평소엔 보이지 않다가 과일을 꺼내는 순간 어느새 눈앞에 있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SBS 2017.07.24 08:45
[모닝 스브스]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꽃마차 끈 말…'깜돌이'의 눈물 요즘은 정말 가만히만 있는데도 땀이 뻘뻘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던데요, 이런 무더위 속에 사람들을 태우고 꽃마차를 끄는 말들이 있어 학대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SBS 2017.07.24 08:43
물놀이 할 때 렌즈 끼지 마세요…결막염 위험 서로서로 지킬 것 잘지켜서 휴가 즐겁게 보내셔야죠. 그런데 이렇게 피서철을 맞아 바다나 강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예상치 못한 눈병이나 귓병을 얻어 고생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SBS 2017.07.24 08:28
프룸, 통산 4번째 투르드프랑스 개인종합 우승 영국의 크리스 프룸이 프랑스를 일주하는 세계 최고 권위 도로 사이클 대회인 '2017 투르 드 프랑스'에서 개인 통산 네 번째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7.07.24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