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챔피언 스피스 "커리어 그랜드슬램, 내 삶의 목표" 남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차지한 조던 스피스가 4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향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SBS 2017.07.24 11:23
'레밍' 발언 김학철, 도의회 상임위원장직 사퇴 뜻 밝혀 충북도의회의 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연수 논란과 관련해 김양희 도의장이 "수재민과 도민에게 분노와 상실감을 드린 데 대해 도의회 수장으로서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17.07.24 11:22
[뉴스pick] 들판에 나왔다가 분노한 주민들…여행자들이 남긴 250톤 쓰레기 '경악' 여행자들이 머물다 간 자리에 250톤에 이르는 쓰레기를 남기고 가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처리 비용만 약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쓰레기를 버리고 간 여행자들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24 11:22
클럽 화재에 '취약'…비상구 막히고 피난로에는 물건 쌓여 서울 소방 당국이 경찰과 함께 시내 클럽을 불시점검한 결과 절반 이상이 여전히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20∼21일 경찰과 함께 홍대 8곳, 이태원 8곳, 강남 1곳 등 시내 클럽 17곳을 불시에 점검했습니다. SBS 2017.07.24 11:21
野3당, 당정 '초고소득 증세' 논의에 반발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 3당은 정부·여당이 논의하는 '초고소득 증세'에 일제히 반발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이 어렵사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당정이 꺼내 든 '증세카드'로 여야가 다시금 격돌하는 양상이어서 정국이 경색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SBS 2017.07.24 11:20
백악관 신임 공보국장, 여성 대변인 외모 언급으로 구설 스카라무치 국장은 23일 CNN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 샌더스 대변인에 대해 "매우 따뜻한 사람"이라며 "훌륭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아주 정통하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SBS 2017.07.24 11:19
왕십리∼상계 잇는 동북선 경전철 본궤도에…2024년 완공 사업 주관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새 사업자를 선정하느라 차질을 빚었던 동북선 경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협상대상자인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와 최종 협상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연합 2017.07.24 11:17
강릉서 잇따라 발견된 심해 어종 산갈치에 지진 징조 논란 23일 오후, SNS에 안목 해변에서 떠밀려 나온 산갈치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에도 사진과 함께 안목 해변에서 잡힌 두 마리의 산갈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2017.07.24 11:15
與, 추경 표결 불참의원 대상 '사유' 전수조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2일 추경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에 불참한 자당 소속 의원 26명의 불참 사유를 전수 조사키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와 김민기 수석 사무부총장이 불참 국회의원 전원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모레 열릴 최고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7.24 11:15
'암벽여제' 김자인, 월드게임 스포츠클라이밍 4위 '암벽여제' 김자인이 2017 월드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결승에서 4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습니다. 김자인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드 결승에서 39를 기록해 나란히 39+를 기록한 벨기에의 아냑 베르호벤, 슬로베니아의 얀야 간브렛, 프랑스의 율리아 샤노르디 등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07.24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