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석탄발전 줄였더니…작년 CO₂배출량 23년 만에 최저 새 정부가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늘리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앞서 석탄화력발전을 줄여나간 미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7.23 06:45
[날씨] 장맛비 내리는 '대서'…충청·남부는 폭염특보 휴일인 오늘도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은 강원과 경기 일부 지역에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20∼70mm의 비가 예상되고,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10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SBS 2017.07.23 06:23
폭우에 임진강 필승교 수위 2미터 돌파…야영객 대피 경기도 연천군 남방한계선에 있는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비홍수기 인명 대피 기준인 2미터를 넘어섰습니다. 어제 연천군에는 오전부터 호우특보가 발효돼 100밀리미터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SBS 2017.07.23 06:16
잿더미로 변한 용인 식품첨가물 공장…8억 원 피해 어젯밤 경기도 용인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이 모두 타면서 8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서울의 한 식당에서도 불이 나 같은 건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SBS 2017.07.23 06:15
고개 숙인 김학철·박한범 충북도의원 "책무 망각 사죄" 지역주민들이 최악의 수해로 고통받는 가운데 외유성 해외 연수를 떠났던 충북 도의원들이 모두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원의 책무를 망각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17.07.23 06:13
우여곡절 끝 추경 국회 통과…공무원 증원 규모 축소 공무원 증원을 포함한 정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45일 만에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본회의 처리에만 1시간이 넘게 걸릴 정도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SBS 2017.07.23 06:10
美의회 북한-러시아-이란제재법 일괄 처리키로…25일 하원표결 미국 의회가 북한, 러시아, 이란 3개국에 대한 각각의 제재법안을 패키지로 일괄 처리키로 했습니다. 공화, 민주 양당의 하원 지도부는 이 같은 방안에 전격적으로 합의하고 표결 날짜를 오는 25일로 확정했습니다. SBS 2017.07.23 05:58
로저스 美NSA 국장 "러시아와 사이버 협력할 시점 아니다" 마이클 로저스 미국 국가안보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의에서 논의한 미·러 사이버 안보 협력 구상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연합 2017.07.23 05:38
중부에 장맛비, 100mm 호우 조심…남부 폭염 계속 일요일인 오늘은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가끔 장맛비가 오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20에서 70mm의 적지 않은 비가 오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100mm가 넘는 호우가 예상돼 계곡 야영객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17.07.23 05:03
佛·러·獨·우크라 4국 정상, 24일 우크라 내분 사태 해법 논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오는 24일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 궁에서 러시아와 독일, 우크라이나 정상과 만나 우크라이나 내분 사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SBS 2017.07.23 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