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새 총독에 여성 우주비행사 출신 줄리 파예트 지명 캐나다의 제29대 총독으로 과학자이자 캐나다 첫 여성 우주비행사 출신인 줄리 파예트 씨가 지명됐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오는 9월 퇴임하는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을 이을 새 총독으로 파예트씨를 지명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4 05:20
예결위, 추경심사 착수…보수야당 참석 여부 주목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안 심사에 착수합니다. 예결위는 국민의당 참석을 전제로 오늘 오전 10시 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SBS 2017.07.14 05:14
구테흐스 유엔총장, 류사오보 사망에 "깊은 슬픔" 애도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중국의 인권운동가 류샤오보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그의 죽음을 깊이 슬퍼하고 있다"며 유족에게 조의를 보냈습니다. SBS 2017.07.14 05:06
美 펠로시 원내대표 "北 미사일·기술 불량국가 유입 우려" 미국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는 현지시간으로 13일 화성-14형 등 탄도미사일을 고도화하는 북한이 스스로 불량국가로 찍힐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14 04:47
트럼프 "지금은 아니지만 푸틴 백악관 초청하고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백악관에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 연합 2017.07.14 04:46
카터 전 대통령 '해비타트' 봉사 중 탈수로 입원 올해로 92살이 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자원봉사 활동 도중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사랑의 집짓기', 즉 해비타트 자원봉사를 하던 중 탈수 증세로 쓰러져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7.07.14 04:30
트럼프 "누구라도 그런 만남 했을 것" 장남 적극 엄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떠오른 장남 트럼프 주니어를 적극 방어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남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대부분은 그런 만남을 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4 04:28
美상원 법사위, 트럼프 주니어에 청문회 출석 증언 요청서 발부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가 현지시간으로 13일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급부상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에게 법사위 청문회에 출석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7.14 04:08
브라질 룰라 실형 선고에 강력 반발…"부패 증거 대라"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부패 혐의를 적용해 실형을 선고한 세르지우 모루 연방판사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연합 2017.07.14 04:08
국제유가, IEA 공급과잉 지속 전망에도 상승…WTI 1.3%↑ 국제유가는 13일 원유 공급과잉이 당분간 지속할 것 같다는 국제에너지기구의 전망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59센트 오른 배럴당 46.0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07.14 04:08